
"'변강쇠' 같이 힘있는 모습 보여주겠습니다. 기대해주세요"
팬들의 환호성 속에 중계석에 앉은 김철민 캐스터는 박태민, 김정민 해설위원과 함께 안정된 모습을 보였다. 김 캐스터는 경기 후 만난 자리에서 "어안이 벙벙하다. 정신이 하나도 없었다"며 "준비한 것에 비해 제대로 기량을 보여주지 못했다. 시간이 지나면 더 좋은 모습을 보여줄 것 같다"고 밝혔다.
이어 "아직 방송 무대가 길들여지지 않은 것 같다. 많은 것을 보여주지 못해 아쉽다"며 "앞으로 준비를 많이 해야할 것 같다. 가장 중요한 것은 무대 적응이다. 11년이나 방송을 했기에 시간이 지나면 문제는 해결될 것 같다"고 평했다.
매주 일요일 팬들과 만나는 김 캐스터는 트위터를 통해 팬들에게 조합 닉네임 의견을 물었다. 팬들의 의견은 '변강쇠' 라인이었다. 그는 "팬들이 '최강철민'과 김정민 해설위원의 '해변김' 박태민 해설위원의 '세팅 태민'의 앞글자를 따서 '변강쇠' 라인을 적극적으로 추천했다. 일단 '3CM'으로 부르기로 했지만 '변강쇠'처럼 힘있는 모습을 보여주고 싶다"고 다짐했다.
[데일리e스포츠 김용우 기자 kenzi@dailyesport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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