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경기 CJ 8 승 < 바이오랩 > 6 전남과학대
2경기 STX 8 승 < 바이오랩 > 7 웅진
패자전 전남과학대 8 승 < 바이오랩 > 7 웅진
웅진 XXXOOOOㅣXXOOXOXㅣX
전남과학대 OOOXXXXㅣOOXXOXOㅣO
이번 시즌 처음으로 프로리그에 참가한 전남과학대가 패기 넘치는 경기 운영으로 웅진 스타즈를 꺾는 파란을 연출했다.
전남과학대는 9일 서울 용산구 아이파크몰 e스포츠 상설 경기장에서 펼쳐진 4G LTE 스페셜포스2 프로리그 프리시즌 3회차 패자전 경기에서 웅진을 상대로 전 선수가 고른 활약을 펼친 끝에 승리를 따냈다.
전남과학대는 전반전 초반부터 임선일이 조원우와 1대1 대결에서 승리하며 기선을 제압했다. 이후 2라운드에서도 임선일이 4킬을 기록하며 웅진 선수들을 당황하게 만들었다. 내리 두 라운드를 따낸 전남과학대는 3라운드도 가져가며 3대0으로 앞서가기 시작했다.
그러나 웅진 선수들이 정신을 차리면서 네 라운드를 모두 가져갔다. 웅진은 김원종과 도민수가 분전한 웅진을 상대로 전남과학대는 약간 당황한 모습을 보여주며 전반전을 3대4로 뒤진 상황에서 마쳤다.
위기의 상황이었지만 후반 전남과학대는 채미루가 살아나면서 또다시 패기 넘치는 경기 운영을 보여줬다. 9라운드에서 채미루는 무려 혼자 4킬을 기록하며 AK 최강자로 불리기에 손색 없는 모습을 보여줬다. 웅진 이민규가 분노의 3킬로 10라운드를 가져가긴 했지만 이후 한번 물이 오른 전남과학대의 기세를 꺾기는 어려웠다.
[데일리e스포츠 이소라 기자 sora@dailyesport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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