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LG] KT 이영호, 컨트롤로 사이오닉 폭풍 피하며 김택용 제압! 1-0](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1206101700290061673dgame_1.jpg&nmt=27)
▶김택용 0-1 이영호
1세트 김택용(프, 11시) < 묻혀진계곡 > 승 이영호(테, 5시)
KT 롤스터 이영호가 해병과 불곰, 의료선을 조합해 사이오닉 폭풍을 쏟아부은 ㅓSK텔레콤 김택용을 제압하고 우승에 한 걸음 다가갔다.
이영호는 10일(현지시각) 미국 캘리포니아주 애너하임에 위치한 애너하임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메이저리그게이밍(이하 MLG) 스타크래프트2:자유의날개(이하 스타2) 인비테이셔널 결승 1세트에서 쏟아지는 해병과 불곰을 앞세워 김택용을 압박했고 산개 컨트롤을 선보이며 사이오닉 폭풍을 극복하고 승리했다.
이영호는 병영을 건설하지 않고 앞마당에 궤도사령부를 안착시켰다. 병영을 급속도로 늘린 이영호는 앞마당 지역에 벙커를 3개나 건설하며 방어진을 형성했고 생산에 집중했다.
해병이 50기, 의료선이 6기 가량 모이는 순간 이영호는 벙커를 모두 취소하고 치고 나갔다. 김택용이 광전사와 고위기사를 중심으로 병력을 구성했고 이영호의 해병을 상대로 사이오닉 폭풍을 작렬시켰지만 이영호는 해병을 산개하며 피해를 최소화했다.
김택용의 사이오닉 폭풍이 사라질 때까지 치고 빠지기를 반복한 이영호는 김택용의 병력을 조금씩 줄여가며 압박을 시도했다.
김택용이 체제 전환을 위해 거신을 선택했음에도 불구하고 이영호는 해병과 불곰을 계속 충원하면서 공격을 이어갔고 거신까지 잡아내며 1세트를 따냈다.
[미국 애너하임=데일리e스포츠 남윤성 기자 thenam@dailyesport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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