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세트 박태민(저, 11시) 승 < 네오정글스토리 > 김정민(테, 8시)
박태민 해설 위원이 뮤탈리스크 만으로 김정민 해설 위원에게 압도적인 경기력으로 승리를 거뒀다.
박태민 해설 위원은 12일 서울 용산구 아이파크몰 e스포츠 상설 경기장에서 펼쳐진 티빙 스타리그 2012 레전드 매치 1경기에서 투스타포트 레이스 전략을 선택한 김정민 해설 위원을 상대로 뮤탈리스크의 힘을 보여주며 승리했다.
초반 김정민 해설 위원은 자신의 선수 시절답지 않게 초반부터 전략적인 플레이를 펼쳤다. 팩토리 이후 투스타포트 레이스를 선택한 김정민은 자신의 전략을 들키지 않기 위해 정찰에 특별히 신경을 쓰는 모습이었다.
그러나 꼼꼼한 박태민이 이를 놓칠 리 없었다. 박태민은 오버로드를 밀어 넣어 김정민이 클로킹 레이스 전략을 사용한다는 사실을 확인했다. 박태민은 뮤탈리스크 생산 체제를 갖춘 뒤 오버로드 속도 업그레이드까지 눌러주며 클로킹 레이스에 대한 대비를 마쳤다.
박태민은 앞마당에 가스가 없는 단점을 오버로드 수송 업그레이드를 일찌감치 완료하며 섬 확장 기지를 확보했다. 1시에 몰래 섬 확장 기지를 가져간 박태민은 뮤탈리스트를 생산할 가스를 충분히 채취하며 럴커로 체제를 전환했다.
박태민은 뮤탈리스크로 김정민의 클로킹 레이스를 제압했다. 김정민이 바이오닉으로 체제를 전환했지만 이미 박태민이 럴커를 보유한 상황이었다. 김정민이 바이오닉 병력을 이끌고 마지막 러시를 감행했지만 박태민이 럴커와 뮤탈리스크로 이를 깔끔하게 막아냈다.
결국 박태민은 김정민의 본진에 럴커 드롭까지 감행해 항복을 받아냈다.
[데일리e스포츠 이소라 기자 sora@dailyesport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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