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경기 전남과학대 8 승 < 피스호크 > 6 SK텔레콤
2경기 KT 8 승 < 피스호크 > 6 IT뱅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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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롤스터가 IT뱅크 레전드의 맹추격을 따돌리고 승리를 따냈다.
KT는 13일 서울 용산구 아이파크몰 e스포츠 상설 경기장에서 펼쳐진 4G LTE 스페셜포스2 프로리그 프리시즌 4회차 2경기에서 이번 시즌부터 새롭게 합류한 티빙 소속이었던 강태욱이 기대 이상의 실력을 보여주며 IT뱅크를 제압하고 승자전에 진출했다. KT는 승자전에서 돌풍을 일으키고 있는 전남과학대와 경기를 펼치게 된다.
KT는 전반전을 압도적으로 끝마쳤다. 이번 시즌부터 KT 유니폼을 입게 된 강태욱과 정훈이 콤비 플레이를 펼치며 내리 두 라운드를 따내 기선을 제압한 것. 이후 KT는 조직력을 앞세워 IT뱅크 선수들의 샷을 사전에 차단하며 전반전을 5대2로 마치는데 성공했다.
그러나 후반전부터 IT뱅크의 반격이 시작됐다. 구승찬과 설도훈이 살아나면서 IT뱅크는 내리 네 라운드를 가져가는 기염을 토하며 KT를 당황하게 만들었다. 구승찬은 중앙 지역을 점령하는데 혁혁한 공을 세우며 여전한 실력을 과시했다.
위기의 순간에서 역시 정훈이 물고를 텄다. 정훈은 전반전에서 활약했던 강태욱과 함께 팀을 재정비하며 결국 승리를 가져갔다.
[데일리e스포츠 이소라 기자 sora@dailyesport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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