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테일 2대1 템페스트
1세트 스타테일 < 소환사의협곡 > 승 템페스트
2세트 스타테일 승 < 소환사의협곡 > 템페스트
스타테일이 미리 준비한 전략과 대규모 교전에서의 호흡을 앞세워 템페스트를 꺾고 16강에 진출했다.
스타테일은 20일 서울 용산구 아이파크몰 e스포츠 상설 경기장에서 펼쳐진 아주부 리그오브레전드 더 챔피언스 섬머 2012 오프라인 예선 템페스트와의 경기 3세트에서 초반 라인 바꾸기 전략을 성공시킨 뒤 대규모 교전에서 궁극기의 향연을 펼치며 18대1로 템페스트를 압살했다.
스타테일은 최윤섭의 애쉬와 원상연의 잔나가 상단으로 이동해 템페스트 채승엽의 성장을 저지했다. 카서스를 택한 고동빈은 하단을 홀로 방어하며 템페스트의 허영철, 이종준 조합을 상대했다.
스타테일은 상단에 있던 원상연이 중앙으로 이동해 류상욱의 녹턴, 신혁의 카시오페아와 함께 템페스트 김경원의 카서스를 협공하면서 첫 킬을 올렸다.
빠르게 상단 라인 포탑을 파괴한 스타테일은 다시 라인 바꾸면서 템페스트에게 혼란을 줬고 하단에서 홀로 성장을 하지 못했던 고동빈은 중단과 하단을 돌며 미니언 챙기기에 주력했다.
스타테일은 첫 번째 드래곤을 저지하지 못하고 내줬지만 하단 라인에서 펼쳐진 교전에서 더 큰 이득을 챙겼다. 상대의 우르곳과 녹턴 궁극기 콤포에 최윤섭과 원상연이 모두 잡힐 뻔했지만 원상연의 잔나가 쉴드와 탈진을 절묘하게 사용하며 살아 돌아갔고 백업을 위해 하단으로 내려온 류상욱의 녹턴이 최윤섭의 궁극기의 도움을 받아 2킬을 기록하며 4대0으로 앞서나갔다.
중앙지역에서 펼쳐진 난전에서 스타테일은 신혁과 최윤섭이 각각 킬을 기록했고 원상연이 플레이한 잔나의 계절풍을 이용해 한 명의 전사자 없이 전장을 빠져 나왔다.
두 번째 드래곤 싸움에서 스타테일의 호흡이 빛났다. 스타테일은 고동빈의 카서스가 궁극기를 사용해 상대 챔피언들의 체력을 미리 깎아놓은 뒤 애쉬의 궁극기를 적중시켰고 신혁이 플레이한 카시오페아의 궁극기가 작렬하며 압승을 거뒀다. 스타테일은 챔피언들의 궁극기 연계가 물 흐르듯 이어지며 탄탄한 팀워크를 과시했다.
스타테일은 아무런 방해없이 바론을 가져갔고 마지막 교전에서 에이스를 띄우며 최종 스코어 18대1로 압도적인 승리를 거두고 16강을 확정지었다.
[데일리e스포츠 강성길 기자 gillnim@dailyesports.com]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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