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경기 웅진 8 승 < 피스호크 > 3 STX
2경기 KT 8 승 < 피스호크 > 4 전남과학대
3경기 STX 8 승 < 피스호크 > 5 전남과학대
STX OXOOXXOㅣOXXXOOO
전남과학대 XOXXOOXㅣXOOOXXX
STX 소울이 전남과학대의 무서운 추격을 뿌리치고 아슬아슬한 승리를 따냈다.
STX는 23일 서울 용산구 아이파크몰 e스포츠 상설 경기장에서 펼쳐진 4G LTE 스페셜포스2 프로리그 시즌2 2주차 경기 패자전에서 전남과학대 한민규를 꽁꽁 묶은 뒤 류제홍과 김인재가 살아나며 승점 1점을 획득했다.
전반전에서는 김지훈의 활약이 돋보였다. 김지훈은 라운드 스코어 1대1인 상황에서 3라운드 저격총을 들고 2킬을 해내며 라운드를 역전했다. 이후 4라운드에서도 김지훈이 초반 킬을 기록하며 숫자상으로 유리한 고지에 올랐다.
3대3 상황에서 전반전 마지막 라운드에서는 류제홍이 임선일과 1대1 대결을 펼쳤다. 임선일이 유리한 지역을 점령했지만 류제홍이 정확한 샷으로 임선일을 제압, 전반전을 4대3으로 리드한 채 마쳤다.
그러나 후반전에서 전남과학대의 무서운 추격이 시작됐다. STX가 한민규를 묶어두는 데는 성공했지만 전남과학대 임선일의 샷이 살아나며 STX는 내리 세 라운드를 내주고 말았다. 순식간에 5대5 동점이 된 상황에서 기세는 전남과학대에게 넘어가는 듯 보였다.
위기의 순간에서 김인재와 류제홍이 살아나며 STX는 분위기를 가져왔다. 류제홍과 김인재는 정확한 샷과 콤비 플레이를 보여주며 내리 세 라운드를 획득, 8대5로 팀을 승리로 이끌었다.
[데일리e스포츠 이소라 기자 sora@dailyesport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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