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경기 IT뱅크 8 승 < 공사장 > 1 전남과학대
2경기 KT 8 승 < 공사장 > 7 ST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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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롤스터가 연장 접전 끝에 천적 STX 소울을 제치고 승자전에 올랐다.
KT는 4일 서울 용산구 아이파크몰 e스포츠 상설 경기장에서 열린 4G LTE 스페셜포스2 프로리그 시즌2 3주차 2경기에서 STX 소울의 저격수 류제홍의 활약에 발목이 잡히면서 연장전을 치러야 했지만 집중력을 살리면서 승리했다.
KT는 전반 초반 STX의 발빠른 공격에 적응하지 못하면서 불리했다. STX가 기동력을 앞셏우는, 달라진 스타일로 공세를 펼쳤고 헬리콥터를 탈취하는 등 맹공을 퍼부으며 세 라운드를 가져갔다.
KT는 전반 막판 살아난 저격수 홍동환의 활약 덕에 네 라운드를 따라잡으면서 분위기를 반전했다. 6라운드에서 홍동환이 STX늬 김지훈, 류제홍 등 2명의 저격수를 모두 잡아냈고 정훈도 백업을 성공적으로 해냈다.
후반전에서 KT는 STX와 난전을 거듭했다. 홍동환과 정훈이 STX 4명을 상대로 역전을 성공시키며 앞서는 듯했지만 STX 김인재와 류제홍에게 연속적으로 킬을 내주면서 7대7로 연장에 돌입했다.
KT는 연장전에서 김찬수와 홍동환이 먼저 잡히며 위기를 맞았지만 헬리콥터를 소환한 이후 공격적인 움직임을 펼치면서 STX의 저격수 라인을 제압하고 승자전에 올라갔다.
KT는 승자전에서 IT뱅크를 상대한다.
[데일리e스포츠 남윤성 기자 thenam@dailyesport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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