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경기 STX 8 승 < 바이오랩 > 2 CJ
2경기 SK텔레콤 8 승 < 바이오랩 > 3 전남과학대
전남과학대 O X O X X X X l O X X X
"'바이오랩'은 넘보지 마라!"
SK텔레콤 T1이 7승2패로 압도적으로 높은 승률을 보이고 있는 '바이오랩'에서 전남과학대의 패기 넘치는 공격을 모두 막아내고 승자전에 올랐다.
SK텔레콤은 11일 서울 용산구 아이파크몰 e스포츠 상설 경기장에서 열린 4G LTE 스페셜포스2 프로리그 시즌2 4주 2회차 2경기에서 전남과학대의 초반 러시에 휘둘렸지만 금세 평정심을 되찾으면서 승리했다.
선공을 펼친 SK텔레콤은 전남과학대의 공격적인 수비에 막히면서 시소 싸움을 펼쳤다. 실험실 유리방 안에서 수비하는 것이 '바이오랩'의 정석이었지만 전남과학대가 오히려 치고 나오면서 전진 수비 라인을 갖추자 SK텔레콤은 제대로 대응하지 못했다. 뒤늦게 정수익의 화력이 폭발하면서 3킬이나 해냈지만 1대1 싸움에서 패하면서 첫 라운드를 내줬다.
3라운드에서도 SK텔레콤은 전남과학대 선수들의 공격적인 움직임에 대한 해법을 찾지 못하면서 라운드를 내줬다.
그래도 SK텔레콤은 강했다. 1대2로 끌려가던 상황에서 개인기에 의존하기 보다는 한 발 빠른 백업을 통해 계속해서 2대1 구도를 형성하며 수적 우위를 점했고 내리 네 라운드를 따내면서 전반전을 5대2로 마무리지었다.
수비로 전환한 후반전에서 SK텔레콤은 김태민이 함정을 파는 전략을 들고 나왔다. 실험실로 이동하는 경로에 김태민이 매복하고 있다가 전남과학대 선수들의 뒤를 잡은 것. 후반 2, 3라운드에서 김태민이 멀티킬을 기록했고 상대 선수들의 체력을 빼놓으면서 SK텔레콤은 수월하게 승리를 따냈다.
SK텔레콤은 승자전에서 STX 소울과 승점 3점을 놓고 대결을 펼친다.
[데일리e스포츠 남윤성 기자 thenam@dailyesports.com]
*SK텔레콤과 함께하는 e스포츠 세상(www.skteleco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