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CS 예선] 스타테일 김가영, 송병구에게 0대2 완패](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1207231727470063800dgame_1.jpg&nmt=27)
김가영은 23일 오후 서울시 신도림 인텔e스타디움에서 열린 월드 챔피언십 시리즈(StarCraft II World Championship Series) 한국대표선발전 P조 예선전에서 삼성전자 칸 송병구에게 0대2로 무릎을 꿇었다.
'묻혀진계곡'에서 열린 1세트에서 김가영은 병영 3개를 확보한 후 앞마당 확장 기지를 가져갔다. 불곰과 해병을 생산해 올인 러시를 준비했지만 곧바로 공격을 들어가지 않아 송병구에게 수비 타이밍을 줬다. 병력을 회군시킨 김가영은 송병구의 거신과 파수기, 추적자 조합과의 교전에서 병력을 다 잃고 항복을 선언했다.
김가영은 2세트 '안티가조선소'에서도 앞마당을 가져간 후 해병과 불곰, 바이킹 조합으로 진출을 시도해 맵 중앙 교전에서 승리를 거뒀다. 의료선을 합류시킨 김가영은 송병구의 두 번째 확장기지에 공격을 들어갔지만 전투에서 패하면서 무릎을 꿇었다.
김가영은 경기 후 "이길 수 있는 경기였는데 방심하다가 패한 것 같다. 1세트는 올인 러시였음에도 불구하고 소극적으로 플레이했고 2세트는 해병의 전투방패 업그레이드를 하지 않았다. 정말 아쉽다"고 말했다.
[데일리e스포츠 김용우 기자 kenzi@dailyesport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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