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경기 장민철(프, 8시) 승 < WCS 안티가조선소 > 최종환(저, 2시)
"프통령 납시오!"
SK게이밍 장민철이 차원분광기를 활용한 타이밍 러시를 성공시키면서 슬레이어즈 최종환을 제압하고 승자전에 올라갔다.
장민철은 23일 서울 용산구 아이파크몰 e스포츠 상설 경기장에서 열린 스타리그 듀얼 2012 시즌2 C조 1경기에서 로봇공학시설을 일찌감치 확보한 뒤 차원분광기를 생산, 최종환의 본진으로 보내 드롭과 동시에 소환을 성공하며 압승을 거뒀다.
앞마당에 연결체를 가져간 뒤 입구를 좁힌 장민철은 앞마당 지역에 로봇공학시설을 건설하며 이른 타이밍에 드롭을 시도했다. 차원관문을 확보한 장민철은 로봇공학시설에 병력을 태워 최종환의 본진에 떨궜다. 광전사 위주로 드롭한 뒤 최종환을 놀라게 만든 장민철은 파수기와 추적자까지 소환하며 공격을 시도했다.
앞마당과 두 번째 확장기지에 병력을 분산시켰던 최종환은 장민철의 드롭에 이은 소환을 막으려고 병력을 퇴각시켰지만 입구 지역에 역장이 사용되면서 올라오지 못한 채 심대한 피해를 받고 항복을 선언했다.
[데일리e스포츠 남윤성 기자 thenam@dailyesport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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