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플래닛] 삼성전자 송병구, 드라군 올인으로 도재욱에 스타1 5연패 선사](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1207311509230064318dgame_1.jpg&nmt=27)
▶SK텔레콤 - 삼성전자
▷전반전 스타1 SK텔레콤 0-1 삼성전자
1세트 도재욱(프) < 네오일렉트릭서킷 > 승 송병구(프)
"네가 해라, 5연패!"
삼성전자 송병구가 SK텔레콤 T1 도재욱에게 스타1 5연패를 선사했다.
송병구는 31일 서울 용산구 아이파크몰 e스포츠 상설 경기장에서 열린 SK플래닛 스타크래프트2 프로리그 시즌2 3라운드 2주차 SK텔레콤 T1과의 경기 전반전 스타크래프트:브루드워(이하 스타1) 1세트에서 도재욱을 상대로 3게이트웨이 드라군 러시를 통해 승리를 거뒀다. 도재욱은 스타1 5전 전패의 부진에 빠졌다.
송병구는 2개의 게이트웨이를 건설하며 질럿과 드라군을 모았다. 공격을 시도하면서 하나의 게이트웨이를 더 지은 송병구는 앞마당 확장을 포기하고 올인을 택했다.
도재욱이 뒷마당 미네랄 확장 기지를 가져간 뒤 2개의 게이트웨이를 지으면서 중후반을 노리자 송병구는 예리하게 파고 들었다. 질럿 한 기를 밀어 넣으면서 드라군으로 공격을 시도한 송병구는 도재욱의 드라군을 제거하면서 입구를 장악했다.
도재욱이 리버를 생산하면서 송병구의 드라군을 줄일 때만 하더라도 송병구의 올인은 실패하는 듯했다. 그렇지만 송병구는 전장에 드라군을 계속 동원했고 리버를 상대할 때 병력을 산개하는 컨트롤을 선보이면서 도재욱의 리버를 제거했다.
게이트웨이가 2개밖에 없었던 도재욱은 송병구의 드라군 일점사에 무너졌고 스타1 5전 전패의 수모를 당해야 했다.
[데일리e스포츠 남윤성 기자 thenam@dailyesport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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