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플래닛] KT, 선두 CJ 잡고 PS 희망 살렸다(종합)](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1208121452090065037dgame_1.jpg&nmt=27)
![[SK플래닛] KT, 선두 CJ 잡고 PS 희망 살렸다(종합)](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1208121452090065037dgame_2.jpg&nmt=27)
KT 롤스터가 포스트 시즌 진출을 위한 실낱 같은 희망을 찾았다.
KT는 12일 서울 용산구 아이파크몰 e스포츠 상설 경기장에서 열린 SK플래닛 스타크래프트2 프로리그 시즌2 3라운드 4주차 CJ 엔투스와의 경기에서 4대1로 가볍게 승리하며 포스트 시즌 진출의 희망탄을 쏘아 올렸다.
7승10패로 7위에 랭크됐던 KT는 1패를 더할 경우 포스트 시즌 진출이 좌절되는 위기를 맞았다. 상대는 1위 팀이었던 CJ였기에 KT가 불리할 것이라는 예상이 지배적이었지만 KT는 이번 시즌 CJ를 상대로 2전 전승을 거둔 저력을 갖고 있었다.
KT는 선봉으로 나선 김성대가 김정우에게 힘도 써보지 못하고 무너지면서 위기가 현실이 될 뻔했다. 그러나 2세트에 나선 박성균이 조병세의 파상 공세를 우직하게 막아냈고 배틀크루저와 골리앗, 탱크를 조합해 확장 기지를 지켜내며 승리했다. 바통을 이어받은 위메이드 이적 듀오 주성욱은 한 때 팀 동료였던 김준호의 더블 히드라리스크덴 전략을 방어해내면서 전반전 승리를 이끌었다.
후반전은 KT가 자랑하는 더블 병기의 몫이었다. 최근 스타크래프트2:자유의날개(이하 스타2)에 대해 개념을 잡은 이영호는 장윤철을 맞아 메카닉 전략을 멋드러지게 사용하며 승리했고 김대엽은 정우용과 기지 바꾸기를 두 차례나 시도한 끝에 이기면서 KT에게 2연승을 안겼다.
8승10패가 된 KT는 남은 세 경기를 모두 승리할 경우 자력으로도 포스트 시즌에 나갈 수 있게 됐다.
[데일리e스포츠 남윤성 기자 thenam@dailyesports.com]
◆SK플래닛 스타크래프트2 프로리그 시즌2 3R 4주차
▶KT 2대0 CJ(세트 스코어 4대1)
▷전반전 스타1 KT 2대1 CJ
1세트 김성대(저, 5시) < 네오그라운드제로 > 승 김정우(저, 1시)
2세트 박성균(테, 1시) 승 < 신저격능선 > 조병세(테, 5시)
3세트 주성욱(프, 7시) 승 < 네오제이드 > 김준호(저, 11시)
▷후반전 스타2 KT 2대0 CJ
1세트 이영호(테, 5시) 승 < 오하나 > 장윤철(테, 1시)
2세트 김대엽(프, 1시) 승 < 구름왕국 > 정우용(테, 7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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