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플래닛] 8게임단 전태양, 박대호 올인 공격 막고 역전승!](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1208251645500065709dgame_1.jpg&nmt=27)
▶삼성전자 1-0 8게임단
▷전반전 삼성전자 2대0 8게임단
1세트 이영한(저, 1시) 승 < 네오일렉트릭서킷 > 박수범(프, 7시)
3세트 김기현(테) < 신저격능선 > 염보성(테)
▷후반전 삼성전자 0-1 8게임단
1세트 박대호(테, 11시) < 안티가조선소 > 승 전태양(테, 5시)
8게임단 전태양이 기가 막힌 수비와 전술로 삼성전자 칸 박대호에게 역전극을 일궈냈다.
전태양은 25일 서울 용산구 아이파크몰 e스포츠 상설 경기장에서 펼쳐진 SK플래닛 스타크래프트2 프로리그 시즌2 3라운드 6주차 삼성전자전 후반전 1세트에 출전해 시종일관 박대호의 공격에 밀리는 모습을 보였지만 몰래 확장 기지를 성공시키며 결국 승리를 따냈다.
초반 먼저 공격적인 움직임을 보인 것은 박대호였다. 앞마당에 사령부를 건설하며 후반을 도모하는 듯했던 박대호는 화염차를 앞에숴 깜짝 공격을 시도했다. 전태양은 전혀 예상하지 못한 박대호의 공격에 당황했고 건설로봇을 동원해 겨우 막아내면서 박대호에게 경기가 유리하게 흘러갔다.
이후 박대호는 공성전차를 앞세워 중앙 지역을 점령해갔다. 전태양이 의료선 드롭으로 피해를 주려 했지만 이미 바이킹을 보유한 박대호에게 오히려 의료선만 잃고 말았다. 이대로 경기가 진행되면 박대호가 유리한 상황이었다.
그러나 전태양은 포기하지 않았다. 본진 사령부를 들어 올려 6시 확장 지역으로 보냈다. 몰래 확장을 시도한 전태양은 상대가 정찰하지 못하도록 계속 공격을 걸어주며 박대호를 정신 없이 만들었다.
박대호도 자원이 떨어져 확장 기지를 가져갈 무렵 전태양은 지금까지 모아둔 병력으로 총공격을 시도했다. 박대호는 뒤늦게 전태양의 몰래 확장 기지를 발견했지만 이미 자원과 병력 상황에서 전태양이 앞선 뒤였다.
결국 전태양은 전 병력을 이끌고 박대호의 마지막 확장 기지를 파괴하고 항복을 받아냈다.
[데일리e스포츠 이소라 기자 sora@dailyesport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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