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경기 STX 8 승 < 공사장 > 5 KT
KT XOOXOOXㅣXXOXX
STX 소울이 김지훈과 류제홍의 맹활약 덕에 KT 롤스터를 제압하고 승자전 진출에 성공했다.
STX는 25일 서울 용산구 아이파크몰 e스포츠 상설 경기장에서 펼쳐진 4G LTE 스페셜포스2 프로리그 시즌2 2라운드 6주차 경기에서 전반전 KT의 무서운 추격을 받았지만 후반 선수들의 컨디션이 살아나며 압도적인 경기력으로 승점 2점을 확보했다.
전반전은 KT가 분위기를 주도했다. 첫 라운드를 내준 KT는 빠른 공격으로 STX 진영을 휘두르며 연달아 라운드를 가져갔다. 특히 5라운드에서는 강태욱이 1대2로 불리한 상황에서 정확한 샷으로 세이브를 해내며 기세를 올렸다.
그러나 후반전에선 기세가 완전히 뒤집어졌다. 1라운드에서 2대4로 불리한 상황이었지만 류제홍이 완벽하게 살아나며 대역전극을 일궈내고 기선을 제압했다. 이후 후반 세 번째 라운드에서는 퍼펙트 승리를 따내며 완전히 분위기를 자신들의 것으로 가져왔다.
KT가 강태욱의 1대2 세이브로 한 라운드를 만회했지만 김인재-김지훈까지 살아난 STX를 막아내기에는 역부족이었다. 결국 STX는 마지막 라운드에서 류제홍이 마무리하며 승자전 진출에 성공했다.
[데일리e스포츠 이소라 기자 sora@dailyesport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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