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경기 STX 8 승 < 공사장 > 5 KT
2경기 웅진 8 승 < 공사장 > 6 C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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웅진 스타즈가 막판 뒷심을 살리며 CJ 엔투스를 제압하고 승자전 진출을 확정 지었다.
웅진은 25일 서울 용산구 아이파크몰 e스포츠 상설 경기장에서 펼쳐진 4G LTE 스페셜포스2 프로리그 시즌2 2라운드 6주차 경기에서 3대6까지 밀리며 좋지 않은 상황에 놓였지만 조직력이 살아나며 CJ를 패자전으로 내려 보내고 승자전에서 STX와 미리 보는 준플레이오프전을 치르게 됐다.
웅진은 전반전 김민수를 막지 못하며 3대4로 뒤지고 말았다. 3라운드 1대2 상황에서 조원우가 한 명을 끊어내며 세이브 찬스를 맞았지만 김민수에게 잡히며 분위기가 CJ쪽으로 기울었고 남은 라운드에서도 계속 김민수를 막지 못했다.
후반전 초반에도 웅진은 조경훈에게 첫 라운드부터 1대3 세이브를 허용하며 좋지 않은 분위기에 몰렸다. CJ는 조경훈의 세이브에 힘입어 2라운드도 퍼펙트로 승리를 따내며 라운드 스코어는 3대6까지 벌어지고 말았다.
그러나 웅진의 막판 기세는 무서웠다. 웅진은 전력의 핵심인 김민수를 집중 마크했고 내리 다섯 라운드를 따내는 기염을 토했다. 결국 웅진은 마지막 라운드에서 박우길을 먼저 잡아낸 뒤 조원우가 마무리하며 승리에 마침표를 찍었다.
[데일리e스포츠 이소라 기자 sora@dailyesport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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