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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CS] 프라임 장현우, 박현우 꺾고 최종 우승 차지!

◆WCS 한국대표선발전 2012 최종 결승전
▶박현우(프) 1대4 장현우(프) <최종 스코어 1대2>
1세트 박현우(프, 1시) < WCS 여명 > 승 장현우(프, 1시)
2세트 박현우(프, 11시) < WCS 오하나 > 승 장현우(프, 5시)
3세트 박현우(프, 1시) 승 < WCS 구름왕국 > 장현우(프, 7시)
4세트 박현우(프, 11시) < WCS 오하나 > 승 장현우(프, 5시)
5세트 박현우(프, 1시) < WCS 여명 > 승 장현우(프, 7시)

프라임 장현우가 스타테일 박현우를 제압하고 월드 챔피언십 시리즈(WCS) 한국대표선발전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장현우는 25일 저녁 서울 신정동 곰TV 스투디오에서 벌어진 스타크래프트2:자유의날개 월드 챔피언십 시리즈(WCS) 최종 결승전에서 스타테일 박현우를 꺾고 우승을 획득했다. 장현우는 1200만원의 우승 상금을 거머쥐었다. 또 오는 11월에 열릴 배틀넷 월드 챔피언십 출전을 확정지었다.

장현우는 'WCS 여명'에서 진행된 1세트에서 우주관문에서 불사조를 소환한 뒤 추적자와 파수기를 조합해 상대방 앞마당 확장기지에 공격을 들어갔다. 파수기의 역장으로 상대 이동 경로를 끊어놓은 장현우는 불사조의 중력자 광선으로는 불멸자를 잡아내며 깔끔하게 항복 선언을 받아냈다.

'WCS 오하나'에서 벌어진 2세트에서는 4차원관문에서 나온 추적자와 광전사 러시로 손쉬운 승리를 따냈다. 하지만 장현우는 'WCS 구름왕국'에서 벌어진 3세트에서는 박현우의 점멸 추적자에 이은 불멸자 러시를 막지 못하고 항복을 선언해 승부를 원점으로 내줬다.

팽팽한 기 싸움이 이어지고 있는 상황에서 장현우는 'WCS 오하나'에서 진행된 4세트에서 거신과 추적자 러시로 손쉬운 승리를 따냈다. 'WCS 여명'에서 진행된 5세트에서는 박현우의 점멸 추적자 병력에 위기를 맞았지만 불사조의 중력자 광선으로 상대방의 탐사정을 8기나 잡아냈고 기가 막힌 파수기의 역장 타이밍을 11차례나 보여주며 우승을 확정지었다.

[데일리e스포츠 김용우 기자 kenzi@dailyesport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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