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부 블레이즈 0-1 나진 소드
1세트 아주부 블레이즈 < 소환사의협곡 > 승 나진 소드
나진 소드는 31일 서울 용산구 아이파크몰 e스포츠 상설 경기장에서 열린 아주부 리그오브레전드 더 챔피언스 섬머 2012 3~4위전 1세트에서 윤하운이 니달리로 최정상급 활약을 펼친 덕에 승리했다.
나진은 기분 좋게 시작했다. 수풀 지역으로 와드를 심으러 오는 아주부 블레이즈의 함장식을 잡아내면서 퍼스트 블러드를 성공했다. 7분경 블레이즈의 강찬용, 강형우, 함장식이 힘을 합쳐 장누리를 잡아내면서 1대1이 됐지만 잠시 후 윤하운의 전성시대가 열렸다.
윤하운은 10분경 하단에서 맞대결을 펼치던 블레이즈의 복한규를 제압했고 5분 뒤 상단으로 순간이동이라는 주문을 사용하면서 자리를 옮겼다. 중단을 맡은 김상수, 정글러 조재걸, 윤하운이 합동 플레이를 통해 2킬을 추가하면서 나진 소드는 격차를 벌렸다.
삼위일체에 무한대검까지 갖춘 윤하운은 전장을 누비면서 미니언 사냥과 포탑 해체에 들어갔다. 상단 지역에서 복한규가 버티고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2차 포탑을 밀어낸 윤하운은 중단과 하단까지 홀로 해체했다.
전투보다 게릴라에 치중하던 나진 소드는 아주부 블레이즈와의 대규모 교전에서 한 차례 대패했다. 블레이즈의 원거리 딜러 강형우가 4킬을 쓸어 담으면서 격차가 좁혀지며 위기를 맞는 듯했다.
그러나 나진 소드는 골드 획득 총량에서 10,000 이상 벌리면서 상위 아이템을 갖췄고 계속해서 내셔 남작을 사냥하면서 버프를 받았다.
결국 중단 지역 전투에서 나진 소드는 단결력을 발휘하며 승리했다.
[데일리e스포츠 남윤성 기자 thenam@dailyesport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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