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부 블레이즈 2대0 MVP 화이트
1세트 아주부 블레이즈 승 < 소환사의협곡 > MVP 화이트
2세트 아주부 블레이즈 승 < 소환사의협곡 > MVP 화이트
"윈터 시즌도 16강서 봐요!"
아주부 블레이즈가 압도적인 경기력을 선보이며 섬머 시즌을 4위로 마무리하고 오는 윈터 시즌 16강 시드를 배정받았다.
아주부 블레이즈는 31일 서울 용산구 아이파크몰 e스포츠 상설 경기장에서 열린 아주부 리그오브레전드 더 챔피언스 섬머 2012 시드 결정전 2세트에서 강찬용과 강형우가 전설까지 오르며 맹활약한 덕에 MVP 화이트를 제압하고 4위를 확정지었다.
아주부 블레이즈는 선제 킬을 MVP 화이트에 내주면서도 크게 동요하지 않았다. 상단 지역에서 복한규가 MVP 화이트의 최인규와 윤성영의 합동 공격에 잡히면서 400 골드를 헌납했지만 라인전에서 우위를 점하면서 골드 차이를 좁혔다.
13분경 상단 지역에서 복한규의 레넥톤이 공격을 시도하면서 MVP 화이트의 협동 플레이를 유도했다. 도움을 주기 위해 최인규가 다가오자 아주부 블레이즈는 중단 담당 강찬용까지 합류하면서 3대2 싸움을 만들어냈고 강찬용이 2킬을 가져갔다.
이후 경기는 급격히 아주부 블레이즈에게 기울었다. 중단 담당 강찬용은 상대 팀의 정우광을 맞아 솔로킬을 달성하는 등 급속도로 레벨을 올렸고 하단을 맡은 강형우와 함장식 유도 또한 MVP 화이트의 하단 담당을 압도하며 9대2까지 킬 데스가 벌어졌다.
27분경 드래곤을 둘러싼 전투에서 아주부 블레이즈의 노련미가 빛을 발했다. 드래곤을 공격하던 아주부 블레이즈는 MVP 화이트가 뒤를 치자 5명의 소환사가 모두 퇴각하는 듯했다. MVP 화이트가 드래곤을 두드리기 시작하자 다시 전장에 복귀한 아주부 블레이즈는 후위 공격을 성공하면서 4킬을 올리며 승기를 잡았다.
30분경 내셔 남작을 잡아낸 아주부 블레이즈는 상단으로 공격을 시도하며 압박했고 전투에서도 압승을 거두면서 4위를 확정지었다.
[데일리e스포츠 남윤성 기자 thenam@dailyesport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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