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CG 2012] coL 김민혁 "원이삭, 긴장해야 할 것!"](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1209071446490066362dgame_1.jpg&nmt=27)
Q 8강에 진출한 소감은.
A 허영무 선수가 최근 논란이 많이 되고 있어서 지면 안된다는 각오로 경기에 임했다. 조지명식에서 도발을 많이 하셔서 팬들에게 말이 많았다.
Q 일방적인 경기였다.
Q 올인 전략에 특화됐다는 말이 있는데.
A 운영에 자신이 있기 때문에 올인도 자신있게 할 수 있다. 운영을 못하기 때문에 올인 전략을 자주 사용하는 것은 아니다.
Q 다음 상대는 원이삭이다.
A 예전 MLG에서 내가 3대0으로 이긴 적이 있다. (원)이삭이가 준비를 많이 하고 와야 할 것이다(웃음).
Q 원이삭과의 승부는 자신있나.
A (원)이삭이가 굉장히 착한 동생이고 또 싹싹하다. 친하기 때문에 재미있는 경기를 할 수 있을 것 같다.
Q 이번 WCG 목표는.
A 당연히 국가대표다. 그런데 해외 대회와 일정이 겹치는 걸로 알고 있다. 우선 하는데까지 최선을 다할 생각이다.
A IPL, MLG, 드림핵 등 초청 받는 대회에 대부분 참여하고 있다.
Q 허영무 말고 다른 협회 소속 선수와 경기를 한 경험이 있나.
A 삼성전자 김기현 선수에게 1대2로 진 적이 있다.
Q 협회 선수들의 실력은 어떻게 평가하나.
A (이)제동이형이나 이영호 선수 등 다들 잘하는 것 같다. 프로리그에서 성적 잘 나오는 선수들은 GSL 선수들과 실력이 비슷하다고 생각한다.
Q 하고 싶은 말은.
A 최근 같은 팀이었던 신상호 형이 팀을 나갔는데 실력이 있는 선수고 마인드도 좋기 때문에 곧 좋은 소식 있을 것이라고 믿는다. 연습을 도와준 아집센토스에게 고맙다는 말을 전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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