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부 LOL 결승] 아주부 프로스트, 뒷심 발휘하며 기사회생](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1209082126100066424dgame_1.jpg&nmt=27)
▶아주부 프로스트 1-2 CLG.EU
1세트 아주부 프로스트 < 소환사의협곡 > 승 CLG.EU
2세트 아주부 프로스트 < 소환사의협곡 > 승 CLG.EU
아주부 프로스트가 두 번의 에이스를 띄우며 CLG.EU를 꺾고 패배 위기에서 벗어났다.
아주부 프로스트는 8일 서울 용산구 전쟁기념관 내 평화의 광장 특설무대에서 열린 아주부 LOL 더 챔피언스 섬머 2012 CLG.EU와의 결승전 3세트에서 팽팽한 대결을 지속하다 중반 교전에서 밀리며 패배 위기에 놓였지만 바론 지역 교전에서 극적인 에이스를 띄운 뒤 마지막 교전에서 압승을 거두고 3세트를 가져갔다.
아주부 프로스트는 상단과 하단 라인 바꾸기 전략을 시도했지만 CLG.EU 역시 같은 전략을 들고나와 큰 효과를 보지는 못했다. 아주부 프로스트는 '스누피' 스테판 엘리스에게 라인습격을 허용하며 퍼스트 블러드를 내줬지만 곧바로 '클라우드 템플러' 이현우의 마오카이가 중단을 기습하며 '래피드스타' 정민성에게 킬을 안겼다.
이후 아주부 프로스트와 CLG.EU는 킬을 주고 받으며 팽팽한 경기를 이어나갔지만 CLG.EU의 정교한 궁극기 연계로 아주부 프로스트가 점점 밀리는 모습을 보였다. 경기 중반 중앙 지역 교전에서 아주부 프로스트는 마오카이가 이니시에이팅을 시도했지만 오히려 세 명이 잡히며 위기를 맞았다.
하지만 아주부 프로스트는 특유의 뒷심을 발휘하기 시작했다. 아주부 프로스트는 바론 앞 교전에서 정민성의 트리플 킬에 힘입어 에이스를 띄운 뒤 바론까지 가져가며 역전의 발판을 마련했다.
바론 버프를 두른 아주부 프로스트는 중앙 2차타워 파괴 후 상단 라인으로 공격로를 바꿔 기회를 엿봤다. 미니언 웨이브에 맞춰 다이브를 감행한 아주부 프로스트는 두 번째 에이스를 띄우며 승리했다.
[데일리e스포츠 강성길 기자 gillnim@dailyesport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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