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진 소드 3대0 제닉스 스톰
1세트 나진 소드 승 < 소환사의협곡 > 제닉스 스톰
2세트 나진 소드 승 < 소환사의협곡 > 제닉스 스톰
"미국행 티켓 못 내준다!"
나진 소드가 압도적인 경기력을 앞세워 제닉스 스톰을 3대0으로 완파하고 한국 대표 선발전 결승에 올라갔다.
나진 소드는 19일 서울 용산구 아이파크몰 e스포츠 상설 경기장에서 열린 리그오브레전드(이하 LOL) 월드 챔피언십 한국 대표 선발전 플레이오프 3세트에서 15킬 이상의 차이를 벌리면서 승리했다.
1, 2세트에서도 제닉스 스톰과의 격차를 크게 벌리면서 앞서 나간 나진 소드는 3세트에서도 시작부터 분위기를 띄웠다. 상단을 맡고 있는 윤하운이 제닉스 스톰의 강한울을 상대로 퍼스트 블러드를 성사시키면서 기분 좋게 출발했다.
하단 지역과 중단 지역에서 정글러인 조재걸이 합류하면서 차곡차곡 킬을 쌓아 나간 나진 소드는 중단 지역에서 김승민을 또 다시 잡아내면서 7대1까지 격차를 벌렸다.
킬에서 압도적으로 앞서 나간 나진 소드는 인상적인 전투를 펼쳤다. 20분경 하단 지역을 장악하기 위해 제닉스 스톰이 5명의 챔피언을 모두 모아 공격을 시도했지만 나진 소드는 윤하운, 장누리, 김종인 조합을 앞세워 맞받아쳤고 상대 팀 5명을 모두 잡아내면서 압승을 거뒀다.
3명이 5명을 압도하는 모습이 나온 상황에서 5명이 모두 합치면 도저히 막아낼 수가 없었다. 나진 소드는 중단 지역을 초토화시킨 뒤 하단으로 자리를 옮겼고 윤하운의 말파이트가 제닉스 스톰 정언영의 블리츠 크랭크에 끌려 들어간 것을 역으로 활용, 압승을 거두면서 한국 대표 선발전 결승에 올랐다.
나진 소드는 오는 21일 아주부 블레이즈와의 5전3선승 결승전을 통해 미국 본선 진출 여부를 판가름한다.
[데일리e스포츠 남윤성 기자 thenam@dailyesport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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