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vP] 웅진 김민철, 최재원 상대로 그림 같은 승리](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1209291134390067324dgame_1.jpg&nmt=27)
▶김민철 1-1 최재원
1세트 김민철(저, 1시) 승 < MLG구름왕국 > 최재원(프, 7시)
2세트 김민철(저, 12시) < MLG대도시 > 승 최재원(프, 6시)
웅진 스타즈 김민철이 무소속 최재원(아이디 Crank)을 상대로 1대1 무승부를 기록했다.
김민철은 29일 오전 메이저리그게이밍(이하 MLG) 홈페이지를 통해 방영된 MvP 인비테이셔널 2일차에서 두 경기 모두 힘싸움을 펼쳤고 1세트에서 신경감염충 기술로 모선을 빼앗은 뒤 소용돌이를 쓰는 등 멋진 경기력을 펼쳤지만 2세트에서 패하면서 1대1로 비겼다.
'구름왕국'에서 펼쳐진 1세트에서 김민철은 모선을 확보하고 인구수를 200까지 채운 최재원을 상대로 기적과 같은 플레이를 선보였다. 감염충과 바퀴, 무리군주로 프로토스의 앞마당 지역으로 치고 들어간 김민철은 최재원의 모선을 신경기생충 기술을 통해 자신의 것으로 만들었고 소용돌이를 프로토스의 유닛에 사용하면서 삽시간에 인구수를 절반 이하로 줄였다.
프로토스와 엘리미네이션 싸움을 펼친 김민철은 아드레날린 업그레이드가 완료된 저글링으로 프로토스의 확장 기지를 삽시간에 파괴했고 자신의 기지는 가시촉수와 감염충, 무리군주로 지켜내면서 1세트를 승리했다.
'대도시'에서 열린 2세트에서 김민철은 전진 수정탑 전략을 구사한 최재원의 초반 공격을 막아냈지만 견제를 제대로 성공시키지 못하면서 패했다. 바퀴와 저글링으로 프로토스의 확장을 저지하지 못한 김민철은 뮤탈리스크로 전환한 뒤 프로토스의 본진과 앞마당을 돌아다니면서 탐사정 피해를 입혔다.
그러나 이미 최재원은 인구수 200을 채웠고 추적자가 20여기, 불멸자가 5기나 보유됐다. 김민철이 감염충과 가시촉수 조합을 통해 수비해내려 했지만 최재원은 점멸을 사용하면서 효과적인 공격을 펼쳤고 방어선을 뚫어내며 완승을 거뒀다.
[데일리e스포츠 남윤성 기자 thenam@dailyesport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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