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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 KeG] 경기도 4년만에 종합 우승

◇리그오브레전드 종목에서 우승을 차지하며 경기도에 종합 우승을 안긴 DUG.


경기도가 리그오브레전드와 슬러거 종목에서 금메달을 따내면서 2012 대통령배 전국 아마추어 e스포츠 대회에서 종합 우승을 차지했다. 경기도는 2008년 천안에서 열린 KeG에서 1위를 차지한 이후 4년만에 정상을 되찾았다.

경기도는 13일 경기도 수원시 종합운동장 내 실내 체육관에서 열린 2012 대통령배 전국 아마추어 e스포츠 대회에서 리그오브레전드와 슬러거에서 1위자를 배출하면서 종합 우승을 달성했다.

리그오브레전드에서 우승한 DUG는 16강에서 강원 대표 쇼타임, 8강에서 광주 대표 팀 Glt, 대구 대표 Nsp팀을 꺾으면서 결승에 올라왔다. 제주 대표 늙은이를 상대한 DUG는 1, 2세트 모두 압도적인 실력 차이를 선보이면서 2대0으로 가볍게 제압하고 우승했다.

32강에서 충남 남석우, 16강에서 부산 최재훈, 8강에서 대전 임승훈, 4강에서 대구 장석중을 제압하고 결승에 오른 경기 대표 신정훈은 결승전에서도 전남 대표 김재헌을 꺾으면서 1위에 올랐다.

경기도는 이외에도 철권 대표 2명이 8강, 카운터 스트라이크 온라인 대표가 8강에 오르면서 총점 190을 획득, 대구와 우란, 서울을 제치고 당당히 1위를 확정지었다.

경기도는 시범 종목이었던 스타크래프트2:자유의날개에서도 1, 2위를 모두 석권하는 등 강세를 보이면서 내년에도 우승권에 가장 근접한 지방 자치 단체가 될 것으로 전망됐다.

스페셜포스 종목에서는 충북 대표 Ever'S가 금메달을 땄으며 철권에서는 울산의 노의환, 카스 온라인에서는 대구 대교 1998파워가 정상에 올랐다.

경기도가 홈코트의 이점을 앞세워 1위를 차지하며 2012 KeG는 막을 내렸고 내년에는 충남 천안에서 개최된다.

[수원=데일리e스포츠 남윤성 기자 thenam@dailyesport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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