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한루세시 2–2 마르커스 이클로프
1세트 요한루세시(프, 11시) 승 < MLG 오하나 > 마르커스 이클로프(테, 7시)
2세트 요한루세시(프, 7시) < MLG 구름왕국 > 승 마르커스 이클로프(테, 1시)
4세트 요한루세시(프, 7시) < MLG 묻혀진계곡 > 승 마르커스 이클로프(테, 1시)
마르커스 이클로프가 유령의 EMP로 교전에서 유리한 고지를 점하며 한 세트를 만회했다.
마르커스는 20일 메이저리그게이밍 사이트를 통해 방송된 MvP 인비테이셔널 MLG진영 8강 4세트 경기에서 고위기사의 사이오닉 폭풍을 EMP로 무력화시키는데 성공하며 3세트 복수에 성공, 세트 스코어를 또다시 동점으로 만들었다.
마르커스는 초반부터 작정한 듯 견제를 시도하는 모습이었다. 마르커스는 상대가 로봇공학시설이 늦다는 점을 활용해 앞마당을 포기하고 밴시를 빠르게 생산했다. 초반 은폐밴시로 마르커스는 무려 22킬을 기록하며 유리한 고지를 점했고 화염차 견제로 요한루세시의 앞마당까지 무력화시켰다.
초반 견제에 성공했지만 마르커스는 신중한 모습이었다. 3세트에서 고위기사의 사이오닉 폭풍을 바이킹이 그대로 맞으며 석패를 당한 적이 있기 때문에 이번 경기에서는 같은 실수를 반복하지 않겠다는 의지를 보였다.
마르커스는 유령을 다수 생산해 EMP 개발을 일찌감치 마쳤다. 마르커스는 교전에서 바이킹을 앞세웠던 3세트와는 달리 바이오닉 병력을 먼저 보여줘 상대가 고위 기사를 전진시키게 만든 뒤 EMP를 적중시켜 사이오닉 폭풍을 사용하지 못하게 만들었다.
중앙 교전에서 사이오닉 폭풍을 제대로 사용하지 못한 요한루세시는 추적자를 모두 잃은 상황에서 바이킹을 제압하지 못하고 말았다. 결국 바이킹에 거신을 내줄 수밖에 없었고 남은 불멸자마저 불곰에 의해 제압 당했다.
신중한 플레이 덕에 마르커스는 요한루세시 병력을 괴멸시켰고 항복을 받아냈다.
[데일리e스포츠 이소라 기자 sora@dailyesport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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