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VP 화이트 3대2 BBT
1세트 MVP 화이트 < 소환사의협곡 > 승 BBT
2세트 MVP 화이트 승 < 소환사의협곡 > BBT
4세트 MVP 화이트 승 < 소환사의협곡 > BBT
5세트 MVP 화이트 승 < 소환사의협곡 > BBT
"가까스로 이겼다!"
MVP 화이트가 천신만고 끝에 BBT를 상대로 역전승을 따내면서 12강 진출권을 따냈다.
MVP 화이트는 25일 서울 용산구 아이파크몰 e스포츠 상설 경기장에서 열린 리그오브레전드(이하 LOL) 챔피언스 리그 윈터 시즌 2차 오프라인 예선 5세트에서 역전에 역전을 거듭하는 상황을 만든 끝에 승리하며 12강에 올랐다.
MVP 화이트의 초반은 너무나도 성공적으로 풀렸다. 앞선 세트에서 보면 퍼스트 블러드를 따내더라도 금세 역전을 허용했던 MVP 화이트는 5세트에서는 '무려' 2연속 킬을 따냈다.
제이스로 플레이한 윤성영이 수풀 지역 침투 작전에서 BBT의 뒤를 잡으면서 퍼스트 블러드를 따냈고 곧이어 추가 킬이 이어지면서 MVP 화이트가 유리하게 끌고 가는 듯했다.
그러나 승부는 역시 진흙탕 싸움으로 흘러갔다. BBT의 정글러 배성웅이 계속 찌르고 들어오는 통에 MVP 화이트는 금세 우위를 내줬고 킬과 데스가 혼재되는 상황을 만들고 말았다.
BBT에게 중규모 전투에서 모두 패한 MVP 화이트는 킬 격차가 벌어지는 듯했지만 뒷심으로 극복했다. 27분 대규모 교전에서 승리하면서 격차를 맞춘 MVP 화이트는 34분경 내셔 남작을 둘러싼 전투에서 4킬을 기록하면서 역전에 성공했다.
이후 침착하게 플레이한 MVP 화이트는 대규모 교전을 꺼린 반면 방어 포탑을 지속적을 밀어내면서 영역을 넓혔다. 50분에 영혼을 건 전투를 시도한 MVP 화이트는 압승을 거두면서 다섯 시간 동안의 혈전을 마무리했다.
[데일리e스포츠 남윤성 기자 thenam@dailyesport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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