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윤종 3-1 박수호
1세트 정윤종(프, 2시) < WCS 안티가조선소 > 승 박수호(저, 8시)
2세트 정윤종(프, 11시) 승 < WCS 묻혀진계곡 > 박수호(저, 5시)
4세트 정윤종(프, 1시) 승 < WCS 여명 > 박수호(저, 7시)
SK텔레콤 정윤종이 우승까지 단 한 세트 승리만을 남겨두게 됐다.
정윤종은 27일 서울 성동구에 위치한 한양대학교 올림픽 기념관에서 열린 옥션 올킬 스타리그 2012 결승전 4세트에서 타이밍 러시 한 번으로 박수호의 병력을 모두 잡아내고 승리했다.
앞마당을 가져가며 무난하게 출발한 정윤종은 로봇공학시설에서 관측선을 먼저 뽑아 박수호의 병력 이동 경로를 파악했고 테크를 확인했다. 정윤종은 3기지까지 안정적으로 확보한 뒤 병력을 차곡차곡 모으기 시작했다.
박수호가 저글링 견제를 시도했지만 흔들리지 않고 침착하게 막아낸 정윤종은 점멸 추적자와 파수기, 불멸자를 앞세워 공격을 감행했다. 역장을 이용해 저글링을 끊어낸 정윤종은 역장이 풀리자 앞 점멸을 사용해 감염충을 녹였고 차원분광기의 위상모드로 병력을 충원하며 손쉽게 항복을 받아냈다.
[데일리e스포츠 강성길 기자 gillnim@dailyesport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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