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진 소드 0-1 나진 실드
1세트 나진 소드 < 소환사의협곡 > 승 나진 실드
나진 실드는 29일 온라인상으로 진행된 IPL5 리그오브레전드 한국 대표 선발전 4강전에서 나진 소드의 상단을 담당하는 윤하운을 초반부터 제압하면서 완승을 거뒀다.
나진 실드는 초반부터 윤하운 견제 작전을 펼쳤다. 6분경 상단 지역에서 윤하운과 맞대결을 펼치던 구본택이 뒤로 빠진 순간 중단 담당 김남훈이 상단으로 올라오면서 킬을 만들어냈다. 하단 지역에서 나진 소드의 김종인을 막지 못해 연속 킬을 내줬음에도 불구하고 나진 실드는 윤하운만 노렸다.
14분경 실드의 정글러 김대웅이 궁극기인 꿰뚫기를 사용해 윤하운을 잡아내면서 성장을 억제시켰고 19분에도 윤하운이 홀로 포탑을 지키려 하자 3인 협동 플레이를 통해 제압했다.
윤하운의 성장이 멈추다 보니 나진 소드의 팀워크도 와해됐다. 드래곤 싸움을 펼치는 과정에서도 실드의 구본택은 과감히 궁극기를 사용하며 전투에 도움을 줬지만 윤하운은 힘을 보태지 못했고 결국 20분이 되는 시점에 킬 스코어에서 10대5로 실드가 크게 앞섰다.
맵의 2/3을 장악한 나진 실드는 버프를 제공하는 골렘과 골드를 주는 드래곤을 계속해서 잡아내며 격차를 벌렸다. 자원획득량에서 5,000 이상 벌린 나진 실드는 과감하게 전투를 시도했고 두 번의 대규모 교전에서 압승을 거두면서 1세트를 가져갔다.
[데일리e스포츠 남윤성 기자 thenam@dailyesport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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