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대근(저) 0대2 김학수(프)
1세트 신대근(저, 7시) < MLG 구름왕국 > 승 김학수(프, 1시)
2세트 신대근(저, 11시) < MLG 오하나 > 승 김학수(프, 5시)
STX 소울 신대근이 메이저리그게이밍(MLG) 폴 챔피언십에서 패자조로 내려갔다.
신대근은 3일 오전(한국시각) 미국 텍사스주 댈러스 컨벤션센터에서 벌어진 메이저리그게이밍(MLG) 폴 챔피언십 그룹A조 승자 1라운드에서 프나틱 김학수에게 0대2로 패했다. 신대근은 패자조로 내려가 다시 한 번 기회를 잡게 됐다.
'MLG 구름왕국'에서 벌어진 1세트에서 신대근은 앞마당 확장기지를 가져간 후 저글링을 다수 모았다. 김학수의 앞마당 수비 라인이 허술한 상황에서 신대근은 대군주로 모든 것을 파악했지만 저글링 공격 타이밍이 늦어지면서 상대방에게 기회를 주고 말았다. 결국 신대근은 저글링으로 김학수의 수비 라인을 뚫어보려고 했지만 실패하면서 항복을 선언했다.
신대근은 'MLG 오하나'에서 계속된 2세트에서는 빠르게 두 개의 확장기지를 가져갔지만 김학수의 광전사와 추적자 찌르기에 자원을 캐고 있던 일벌레가 피해를 입었다. 신대근은 감염충과 바퀴를 모았지만 상대방의 추적자와 파수기 조합에 1시 확장기지가 파괴당하면서 자원 채취에서 어려움을 겪었다. 무리군주와 타락귀를 생산해 반격에 나선 신대근은 김학수의 거신을 잡아냈지만 남은 병력을 막지 못하며 경기를 포기했다.
[데일리e스포츠 김용우 기자 kenzi@dailyesport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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