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진 실드 1-1 LG-IM
1세트 나진 실드 승 < 소환사의협곡 > LG-IM
2세트 나진 실드 < 소환사의협곡 > 승 LG-IM
LG-IM이 초반 2분 동안에 확보한 이익을 눈덩이처럼 불려가며 나진 실드를 제압하고 1대1 상황을 만들었다.
LG-IM은 16일 서울 용산구 아이파크몰 e스포츠 상설 경기장에서 열린 올림푸스 리그오브레전드 챔피언스 윈터 2012-2013 12강 A조 6회차 2세트에서 나진 실드의 초반 찌르기를 성공적으로 막아낸 효과를 끝까지 이어가며 완승을 거뒀다.
LG-IM은 5명의 소환사가 1분50초까지 중앙 포탑 근처에서 잠복했다가 도마뱀 장로를 노리고 치고 들어오는 나진 실드의 침투 작전을 제대로 받아쳤다. 초가스로 플레이한 정윤성이 수풀 쪽으로 스킬을 사용하며 4명을 띄웠고 이후 최현일이 나진 실드 선수들의 움직임을 느려지게 만들면서 2킬을 가져갔다.
이후 경기는 일방적으로 LG-IM 쪽으로 기울었다. 7분경 상단으로 이동한 박용우가 2킬을 따냈고 이후 협동 공격이 시도될 때마다 킬을 올리면서 LG-IM은 격차를 벌였다. 자신감을 가진 LG-IM은 중단 1차 포탑을 파괴한 뒤 수풀 쪽에서 전투를 펼쳤지만 나진 실드에게 역습을 당하면서 4킬을 허용했다.
그러나 위기는 여기에서 끝이었다. 전열을 정비한 LG-IM은 중단 담당 박용우가 적극적으로 전호진을 도우면서 상단에서 킬을 올렸고 20분경에는 내셔 남작까지 잡아냈다. 바론 버프를 두른 뒤 펼쳐진 교전에서 LG-IM은 1킬도 당하지 않으면서 분위기를 압도했다.
한 차례 내셔 남작을 더 잡아낸 LG-IM은 중앙 지역에서 펼쳐진 교전에서 최현일의 애쉬까지 멀티킬을 성공시키면서 승리를 확정지었다.
[데일리e스포츠 남윤성 기자 thenam@dailyesport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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