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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푸스] '11킬 8도움' 배준식 앞세워 나진 실드 완승

[올림푸스] '11킬 8도움' 배준식 앞세워 나진 실드 완승
[올림푸스] '11킬 8도움' 배준식 앞세워 나진 실드 완승
◆올림푸스 LOL 챔피언스 윈터 12강 7회차 A조
▶나진 실드 1-0 팀 OP
1세트 나진 실드 승 < 소환사의협곡 > 팀OP
"배준식의 빅뱅!"

나진 실드가 '뱅(Bang)'이라는 아이디를 사용하는 원거리 딜러 배준식이 10킬 이상을 기록하는 맹활약을 펼친 덕에 팀 OP와의 1세트를 손쉽게 가져갔다.

나진 실드는 21일 서울 용산구 아이파크몰 e스포츠 상설 경기장에서 열린 올림푸스 리그오브레전드 챔피언스 윈터 2012-2013 12강 7회차 A조 1세트에서 원거리 딜러 배준식이 팀을 승리로 이끄는 견인차 역할을 해낸 덕에 완승을 거뒀다.
나진 실드는 팀OP의 협력 플레이에 퍼스트 블러드를 내주면서 불안하게 출발했다. 상단 지역으로 원거리 딜러와 서포터가 이동하며 포지션을 바꾼 양 팀은 팽팽한 신경전을 펼치던 가운데 팀OP의 정글러 이현진이 개입하면서 3대2 상황에서 먼저 킬을 올렸다.

나진 실드는 중단을 집중 공략하던 정글러 김대웅과 중단 담당 김남훈이 퇴각하던 이현진을 잡아내며 스코어를 1대1로 만들었고 이후 1킬씩 나눠가지면서 대치국면을 만들었다.

승부는 하단에서 갈렸다. 상단 포탑을 파괴한 나진 실드의 배준식과 채우철 조합은 하단으로 이동, 팀OP의 배지훈, 김승민 조합과 대결을 펼쳤다. 정글러 김대웅이 합류하면서 나진 실드의 하단 듀오는 2킬을 따내면서 격차를 벌렸다.

이후 나진 실드는 대규모 교전에서 원거리 딜러 배준식이 펄펄 날면서 유리한 고지를 점했다. 배지훈보다 킬과 미니언 사냥 갯수에서 앞선 배준식은 화력을 퍼부으면서 킬을 올렸다. 18분경 중단에서 펼쳐진 교전에서 나진 실드가 에이스를 기록하는 과정에서 배준식은 3킬을 올렸고 팀OP 배지훈과의 격차를 벌렸다.

팀OP가 상황을 뒤집기 위해 내셔 남작 사냥에 나섰고 바론 버프까지 둘렀지만 나진 실드는 후위 공격을 성공하면서 킬을 보탰고 배준식은 3킬을 보탰다.

지속적으로 압박을 시도한 나진 실드는 압도적으로 성장한 배준식의 화력을 앞세워 항복을 받아냈다.

[데일리e스포츠 남윤성 기자 thenam@dailyesport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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