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부 블레이즈 0-1 모스코바5
1세트 아주부 블레이즈 < 소환사의협곡 > 승 모스코바5
아주부 블레이즈가 유럽 최강 모스코바5에게 기선을 제압 당했다.
아주부 블레이즈는 1일(현지시각) 미국 라스베가스 코스모폴리탄 호텔에서 열린 IPL5 리그오브레전드 패자 3라운드 1세트에서 이블린으로 플레이한 알렉세이 이체토프킨이 맹활약을 펼친 모스코바5에게 패했다.
아주부 블레이즈는 시작부터 좋지 않았다. 정글러 신동진이 도마뱀 장로를 사냥하는 과정에서 강타를 사용했지만 미세하게 체력이 남으면서 다닐 레셰트니코프에게 킬을 내주고 말았다. 레드 버프를 두른 다닐은 하단으로 내려와 홀로 포탑을 지키고 있던 이호종까지 제압하면서 킬 스코어 2대0을 만들었다.
아주부 블레이즈는 3대5까지 추격했다. 12분경 용을 사냥하려던 모스코바5를 포위공격하며서 2킬을 올렸고 하단 전투에서 1킬씩 나눠가지면서 격차를 좁히는 듯했다.
그러나 차이는 삽시간에 벌어졌다. 20분까지 대치전을 펼치면서 포탑을 파괴하는데 집중한 양팀은 하단 지역에서 전투를 펼쳤다. 용을 사이에 두고 눈치 싸움을 펼치던 가운데 아주부 블레이즈의 신동진이 싸움을 걸었다. 모스코바5의 원거리 딜러 예브게니 안드류신을 끌어왔지만 발키리 스킬을 사용해 뒤로 빠지자 아주부 블레이즈는 공격 대상을 잃으면서 허둥지둥댔다.
이 전투에서 4킬을 허용한 아주부 블레이즈는 수비로 전환할 수밖에 없었고 모스코바5는 내셔 남작을 가져가면서 공격적으로 움직였다. 모스코바5는 병력을 나눠 공략했다. 체력이 좋은 문도 박사와 공격력이 좋은 이블린은 게릴라 플레이를 펼쳤고 나머지는 포탑을 집중적으로 파괴했다.
30분경 모스코바5의 바론 버프가 사라진 이후 아주부 블레이즈가 중앙 지역에서 싸움을 걸었지만 오히려 대패를 당하면서 경기가 마무리됐다.
[라스베가스(미국)=데일리e스포츠 강성길 기자 gillnim@dailyesports.com]
*SK텔레콤과 함께하는 e스포츠 세상(www.skteleco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