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플래닛] SK텔레콤 정명훈, 인내심 앞세워 김도우 제압! 에결 정윤종-조성호](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1212081721190070352dgame_1.jpg&nmt=27)
▶STX 3-3 SK텔레콤
1세트 백동준(프, 1시) 승 < 칼데움 > 김택용(프, 7시)
2세트 조성호(프, 5시) < 구름왕국 > 승 어윤수(저, 1시)
4세트 이신형(테, 11시) 승 < 오하나 > 정윤종(프, 5시)
5세트 신대근(저, 1시) < 비프로스트 > 승 도재욱(프, 7시)
6세트 김도우(테, 5시) < 알카노이드 > 승 정명훈(테, 7시)
"인내력의 승리!"
SK텔레콤 T1 정명훈이 STX 소울 김도우의 메카닉 전략을 맞아 현명한 상황 판단을 통해 승리하며 에이스 결정전을 유도했다.
정명훈은 8일 서울 용산구 아이파크몰 e스포츠 상설 경기장에서 열리는 SK플래닛 스타크래프트2 프로리그 12-13 시즌 1라운드 개막일 STX 소울과의 6세트에서 바이오닉 병력으로 엘리미네이트 싸움을 유도해 승리했다.
정명훈은 앞마당 확장 기지를 가져간 뒤 바이오닉 병력을 갖춰갔다. 사신 두 기를 생산해 김도우의 기지를 확인한 정명훈은 상대의 밴시 견제를 침착하게 막아내면서 유리한 분위기를 만들었다.
해병과 불곰으로 구성된 바이오닉 병력의 업그레이드를 꾸준히 해준 정명훈은 중앙지역으로 진출하지 못하도록 막아 놓은 장애물을 하나씩 철거하며 나아갔다.
김도우가 공성전차와 화염차, 바이킹을 이끌고 치고 나오자 정명훈은 병력을 퇴각시키면서 전투를 걸었다. 공성전차가 공성 모드를 풀 때마다 불곰으로 한두기씩 잡아냈고 뒤이어 생산된 병력으로 전진하면서 포위 공격을 성공했다.
김도우가 공성 모드를 풀지 않고 조이기를 시도하자 정명훈은 의료선과 해병, 불곰으로 상대의 확장 기지를 파고 들어 자원 채취를 하지 못하도록 견제했다.
김도우가 건설로봇을 모두 이끌고 치고 내려오자 정명훈은 건물이 파괴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공격하지 않았다. 오히려 1시 지역에 몰래 지어 놓은 생산 기지에서 병력을 충원하는 인내심을 발휘했다.
자원줄이 떨어진 김도우가 모든 병력을 이끌고 공격을 시도하자 정명훈은 양방향에서 포위하면서 상대의 메카닉 병력을 녹이고 승부를 에이스 결정전으로 이끌었다.
에이스 결정전에는 SK텔레콤 정윤종과 STX 조성호가 출전한다.
[데일리e스포츠 남윤성 기자 thenam@dailyesport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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