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EM7 LOL] SK텔레콤, 복한규 앞세워 프나틱 격파! 우승!](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1212170654190070740dgame_1.jpg&nmt=27)
![[IEM7 LOL] SK텔레콤, 복한규 앞세워 프나틱 격파! 우승!](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1212170654190070740dgame_2.jpg&nmt=27)
◆IEM7 쾰른 리그오브레전드 결승전
1세트 SK텔레콤 승 < 소환사의협곡 > 프나틱
2세트 SK텔레콤 < 소환사의협곡 > 승 프나틱
3세트 SK텔레콤 승 < 소환사의협곡 > 승 프나틱
SK텔레콤이 창단 후 첫 출전한 IEM7 쾰른에서 우승컵을 들어올렸다.
SK텔레콤은 16일(한국시간) 독일 쾰른에서 열린 IEM7 리그오브레전드 결승전 3세트에서 경기 초반 불리한 상황을 맞았지만 소규모 국지전을 유발해 이득을 챙기며 역전의 발판을 마련했고 대규모 교전에서 집중력을 보이며 승리했다.
SK텔레콤의 출발은 좋지 않았다. '싸이나이드' 로리 하포넨의 초가스에게 라인 습격을 허용하며 퍼스트 블러드를 내줬고 첫 번째 드래곤을 뺏긴데다가 프나틱의 강력한 압박에 중앙 1차 타워가 생각보다 빨리 밀린 것.
하지만 SK텔레콤은 '마이틸리' 안정욱의 카서스가 중앙에서 킬을 기록한 뒤 진혼곡 지원으로 킬을 보탰고 '호로' 조재환의 아무무의 라인 습격으로 계속해서 킬을 만들어갔다.
SK텔레콤은 프나틱의 하단 다이브에 '유앤미' 김애준의 코그모가 전사했지만 각 라인에서 빠르게 백업이 이뤄지며 3킬을 따냈고 드래곤까지 가져가며 앞서가기 시작했다. SK텔레콤은 하단 라인 양방향 공격으로 프나틱의 하단 듀오를 잡아내며 기세를 이어갔고 상단에서도 협공을 통해 킬을 만들어냈다.
21분 경 벌어진 교전에서 아무무, 자이라의 광역 궁극기를 앞세워 에이스를 따낸 SK텔레콤은 중앙 2차 타워를 파괴하며 주도권을 잡았다. SK텔레콤은 기습적으로 내셔 남작 사냥에 나섰고 뒤를 덮친 프나틱을 맞아 응수했다. 세 명이 전사했지만 프나틱 넷을 잡아낸 SK텔레콤은 곧바로 중앙 억제기 앞 포탑을 파괴했고 지속적으로 압박을 가해 억제기까지 취하는데 성공했다.
하단으로 공격로를 옮긴 SK텔레콤은 아무무의 이니시에이팅에 자이라의 궁극기가 더해지며 유리한 진영을 만들었고 '래퍼드' 복한규의 올라프가 전장을 휘저으며 전투를 종결시켰다.
복한규는 37분 동안 펼쳐진 경기에서 단 한번도 전사하지 않고 12킬 14어시스트라는 놀라운 기록으로 팀 승리를 이끌었고 SK텔레콤은 프나틱을 상대로 30대15, 더블 스코어로 IEM7 쾰른 우승을 자축했다.
[데일리e스포츠 강성길 기자 gillnim@dailyesport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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