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부 프로스트 1-0 나진 실드
1세트 아주부 프로스트 승 < 소환사의협곡 > 나진 실드
아주부 프로스트가 초반에 킬을 내줬던 불리함을 딛고 일어나 역전승을 거뒀다.
아주부 프로스트는 22일 서울 용산구 아이파크몰 e스포츠 상설 경기장에서 열린 올림푸스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윈터 2012-13 14회차 A조 1세트에서 나진 실드의 특이한 조합과 운영에 휘둘렸지만 20분 이후의 전투에서 연승하면서 승리를 챙겨갔다.
초반 분위기는 나진 실드에게 기울었다. 상단 담당 구본택이 리 신을 선택하면서 독특한 움직임을 선보인 나진 실드는 수풀 지역에서 구본택이 정민성을 잡아내면서 퍼스트 블러드를 올렸다. 하단 지역 수풀에 3명이 숨으면서 박상면까지 잡아낸 나진 실드는 용까지 가져가면서 골드 격차를 벌렸다.
7분에 하단 포탑, 15분에 상단 포탑, 17분 중단 포탑을 깨뜨린 나진 실드는 전체적으로 좋은 분위기를 가져가는 듯했다. 여기에 20분경 중단에 3명이 모이면서 정민성과 이현우를 잡아내며 킬 격차를 5대1까지 벌렸다. 골드 획득량 또한 5,000을 넘어갔다.
아주부 프로스트는 나진 실드가 원하는 전투를 하지 않았다. 나진 실드가 내셔 남작을 사냥한 뒤 공격적인 움직임을 보이자 퇴각하는 듯하면서 전투를 시도했다. 나진 실드가 자신감을 앞세워 밀고 들어오자 소나로 플레이한 홍민기가 궁극기를 사용하면서 절반으로 나눴고 위쪽을 정민성의 이블린과 이현우의 쉔, 박상면의 잭스가 정리했다. 아래쪽에서 일점사 타깃이 된 장건웅은 도망치는 데 성공하면서 5대6으로 킬 격차를 좁혔다.
자신감을 찾은 아주부 프로스트는 32분경 상단 수풀 지역에서 펼쳐진 전투에서 장건웅의 궁극기가 홍민기를 살려냈고 곧이어 홍민기가 크레센도를 사용하면서 나진 실드 선수들을 묶었다. 그 위로 떨어진 잭스와 쉔, 이블린의 공격력은 최고였다.
내셔 남작을 가져간 아주부 프로스트는 중단 지역 포탑과 억제기를 파괴했고 전투를 시도하면서 에이스를 기록, 승리를 쟁취했다.
[데일리e스포츠 남윤성 기자 thenam@dailyesport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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