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X 2-2 8게임단
1세트 김성현(테, 11시) < 알카노이드 > 전태양(테, 1시)
2세트 신대근(저, 2시) 승 < 탈다림제단 > 이병렬(저, 8시)
4세트 조성호(프, 7시) 승 < 플래닛S > 김도욱(테, 1시)
STX 조성호가 탄탄한 수비 능력을 선보이며 8게임단 김도욱을 꺾었다.
조성호는 23일 서울 용산구 아이파크몰 e스포츠 상설 경기장에서 열린 SK플래닛 스타크래프트2 프로리그 12-13 시즌 1라운드 3주차 8게임단과의 경기 4세트에서 김도욱의 의료선 견제를 침착하게 막아낸 뒤 조합된 지상 병력으로 승리했다.
조성호는 김도욱의 몰래 우주 공항에 이은 의료선 4화염차 드롭에 탐사정 7기를 잡혔지만 그 후에 이어지는 의료선 견제는 모두 막아냈다. 앞마당에 온 8해병 드롭에 파수기 하나만 잡히고 해병이 모두 탄 의료선을 폭사 시키며 이득을 본 조성호는 3기지에 견제를 온 의료선도 환류를 이용해 사전 차단했다.
계속해서 병력을 생산하며 공격에 치중한 김도욱을 맞아 조성호 역시 병력으로 맞섰고 치열하게 전투가 지속됐다. 중앙에서 벌어진 대규모 교전에서 한 차례 패배한 조성호는 다시금 병력을 모으기 시작했고 거신, 고위기사를 빠르게 충원해 김도욱의 앞마당을 두드렸다.
병력을 나눠 김도욱의 3기지를 마비시킨 조성호는 고위기사의 사이오닉 폭풍으로 김도욱의 바이오닉 병력을 녹이면서 승리를 거뒀다.
[데일리e스포츠 강성길 기자 gillnim@dailyesport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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