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리그] STX 이신형, 타이트한 조이기로 노준규 고사! 2-0](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1212251811420071213dgame_1.jpg&nmt=27)
![[프로리그] STX 이신형, 타이트한 조이기로 노준규 고사! 2-0](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1212251811420071213dgame_2.jpg&nmt=27)
▶웅진 0-2 STX
1세트 신재욱(프, 1시) < 비프로스트 > 승 조성호(프, 7시)
2세트 노준규(테, 1시) < 플래닛S > 승 이신형(테, 7시)
"배고프지? GG쳐!"
STX 소울 이신형이 웅진 스타즈 노준규를 상대로 서서히 조여들어가면서 고사시키는 전략을 통해 승리했다.
이신형은 25일 서울 구로구 신도림 테크노마트에 위치한 인텔e스타디움에서 열리는 SK플래닛 스타크래프트2 프로리그 12-13 시즌 1라운드 3주차 웅진 스타즈와의 2세트에서 노준규의 실수에 편승해 승기를 잡은 뒤 조이기 라인을 좁혀 가며 승리했다.
이신형은 노준규의 초반 공세에 밀렸다. 화염차간의 전투에서 노준규가 승리했고 바이킹을 충원해 펼친 전투에서도 노준규가 앞서 갔다. 이신형은 앞마당에 지은 사령부를 간신히 유지한 반면 노준규는 12시에도 사령부를 지으면서 자원 격차를 벌렸다.
그러나 이 시점에 노준규의 치명적인 실수가 터져 나왔다. 지상을 지킬 수 있는 공성전차의 공성모드 업그레이드를 하지 않은 것. 이신형보다 더 많은 공성전차를 보유하고 있었지만 업그레이드가 되지 않았기에 노준규는 12시와 앞마당 지역이 분리될 수밖에 없었다.
공성전차로 노준규의 진영을 갈라 놓은 이신형은 확장 기지를 늘리면서 여유롭게 플레이했다. 맵의 2/3을 장악한 이신형은 노준규에게 확장의 기회를 주는 등 천천히 옥죄어 들어갔다. 노준규가 전투순양함과 밤까마귀를 통해 공중을 장악하며 역전을 노렸지만 이신형은 더 많은 숫자의 바이킹으로 대응했다.
노준규가 어렵사리 가져간 4시 확장의 자원이 떨어지자 이신형은 서서히 조이기 라인을 강화하기 시작했고 뚫고 나오려던 노준규의 병력을 제압하며 항복을 받아냈다.
[데일리e스포츠 남윤성 기자 thenam@dailyesport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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