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리그] 김동현, 정윤종마저 제압! EG-TL 2R 첫승!](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1301081959440071755dgame_1.jpg&nmt=27)
▶EG-TL 4대2 SK텔레콤
1세트 박진영(프, 7시) 승 < 묻혀진계곡 > 정명훈(테, 11시)
2세트 박진영(프, 7시) 승 < 네오비프로스트 > 최호선(테, 11시)
4세트 마르커스 에클로프(테, 11시) < 네오알카노이드 > 승 어윤수(저, 7시)
5세트 김동현(저, 1시) 승 < 구름왕국 > 어윤수(저, 7시)
6세트 김동현(저, 8시) 승 < 안티가조선소 > 정윤종(프, 2시)
"협회 최강을 잡았다!"
EG-TL 김동현이 한국e스포츠협회 소속 선수들 가운데 최고의 스타2 게이머로 알려진 SK텔레콤 T1 정윤종을 격파하는 파란을 일으켰다.
김동현은 8일 서울 구로구 신도림동 테크노마트에 위치한 인텔e스타디움에서 열리는 SK플래닛 스타크래프트2 프로리그 12-13 시즌 2라운드 1주차 SK텔레콤 T1과의 6세트에서 히드라리스크를 섞어주는 특이한 운영을 통해 정윤종을 격파하며 EG-TL에 2라운드 첫 승을 안겼다.
김동현은 가난하게 시작했다. 10 일벌레에 산란못을 건설하면서 정윤종을 흔들려 했지만 눈치 빠른 대응에 막히면서 피해를 주지는 못했다. 정윤종의 불사조 견제로 인해 일벌레 피해까지 입은 김동현은 일벌레를 충원하느라 시간을 써야 했다.
김동현은 히드라리스크를 택했다. 프로토스전에서 거의 쓰이지 않는 히드라리스크이지만 불사조로부터 일벌레와 여왕, 대군주를 살리기 위해 배치한 김동현은 바퀴와 히드라리스크, 타락귀를 조합해 공격을 시도했다.
정윤종의 거신이 확보되는 타이밍에 공격을 시도한 김동현은 바퀴, 히드라리스크로 추적자를 상대하면서 타락귀로는 집요하게 거신을 잡아냈다. 거신 3기를 잡아낸 김동현은 정윤종의 진출 타이밍을 늦추는 데 성공했다.
정윤종이 추적자를 주력으로 병력을 구성하자 김동현은 무리군주로 카운터를 날렸다. 모선이나 집정관을 확보하지 못한 정윤종으로서는 무리군주와 감염충 조합을 막기에는 역부족이었다.
김동현의 2킬로 마무리하면서 EG-TL은 2라운드 첫 승을 따냈다.
[데일리e스포츠 남윤성 기자 thenam@dailyesport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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