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셜포스 월드 챔피언십에 참가한 한국 대표 스캐머의 주장 김동호가 준결승전 상대인 대만의 화이 스파이더를 상대로 승리할 자신이 있다고 밝혔다.
화이와의 경기를 앞둔 스캐머는 자신만만한 표정을 지었다. 11일 태국의 아모텔에게 힘 한 번 쓰지 못하고 패했지만 미국과 일본을 연파하면서 자신감을 회복했다. 김동호는 조 2위로 4강에 올라간 것이 작전이라고 설명했다. 10일 맵 추첨 결과 조 1위로 올라갈 경우 한국에서 거의 쓰지 않는 '베네치아'나 '상하이'에서 경기를 해야 하지만 조 2위로 진출했을 때 쓰이는 맵은 '트레인', '미사일'과 '너브가스'다.
김동호는 "이 맵 순서로 경기했을 때 질 수가 없다"고 자신감을 표했다. '트레인'은 프로리그 초창기에 쓰인 뒤 사정됐지만 '미사일'과 '너브가스'는 지속적으로 쓰이면서 쌓아 놓은 전략이 많기 때문이다.
[태국=데일리e스포츠 남윤성 기자 thenam@dailyesport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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