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액션토너먼트] 남우영 "로열로더의 꿈 이루겠다"](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1302051947300073085dgame_1.jpg&nmt=27)
Q 결승에 올라간 소감은.
A 상금이 300만 원에서 1,000만 원으로 올라가서 기쁘다(웃음).
Q 오늘 경기는 어땠나.
Q 상대가 장재원이었다. 경기 전 부담은 없엇나.
A 경기장에서 즐기고 오자는 생각으로 나섰다. 경기 내내 편한 마음가짐으로 임했더니 좋은 성적으로 이어졌다.
Q 오늘 경기에서 위기 순간이 있었다면.
A '도환검'을 맞았을 때다. 또 '권총의 춤'이 빗나가서 콤보 연계가 실패했을 때다.
Q 4세트 때 탈락 위기였다.
A 상대방의 '발도'를 캔슬시키고 콤보를 이어갈 수 있어서 승리할 수 있었다. 오늘 경기가 세 번째다보니 그나마 덜 긴장되더라.
Q 우승을 차지하면 로열로더에 등극하는데.
A 개인전 말고 대장전에도 출전 중인데 팀명이 세대교체다. 처음 로열로더라는 이름과 팀명을 고민하기도 했었다(웃음). 개인전과 대장전 모두 로열로더가 되는게 개인적인 목표다.
A 올라올 가능성이 있는 두 선수 모두 잘하는 선수다. 누가 올라오던지 최선을 다할 생각이다.
Q 더 하고 싶은 말은.
A 다음주 세대교체의 대장전 경기가 있는데 그 때도 좋은 활약을 보여드리겠다.
[데일리e스포츠 강성길 기자 gillnim@dailyesport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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