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리그] SK텔레콤 이승석, 공중 장악하며 송병구에 설욕! 2-0](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1302171306330073477dgame_1.jpg&nmt=27)
![[프로리그] SK텔레콤 이승석, 공중 장악하며 송병구에 설욕! 2-0](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1302171306330073477dgame_2.jpg&nmt=27)
▶SK텔레콤 2-0 삼성전자
1세트 어윤수(저, 7시) 승 < 네오플래닛S > 이영한(저, 1시)
2세트 이승석(저, 1시) 승 < 네오알카노이드 > 송병구(프, 7시)
"2라운드 설욕!"
SK텔레콤 T1 이승석이 삼성전자 송병구에게 2라운드에서 패했던 악몽을 되갚았다.
이승석은 17일 서울 용산구 아이파크몰 e스포츠 상설 경기장에서 열린 SK플래닛 스타크래프트2 프로리그 12-13 시즌 3라운드 3주차 삼성전자 칸과의 2세트에서 뮤탈리스크와 무리군주로 이어지는 공중 유닛 싸움에서 완승을 거뒀다.
이승석은 프로토스의 공격 타이밍이 늦을 수밖에 없는 맵의 스타일을 적극적으로 활용했다. 산란못을 짓지 않은 채 3개의 부화장 체제를 갖춘 이승석은 일벌레를 100기 가까이 갖추면서 자원력을 극대화시켰다.
이승석은 뮤탈리스크를 적극적으로 사용했다. 송병구의 확장 기지를 계솟 치고 빠지면서 광자포를 생산하도록 만든 이승석은 병력과의 전면전보다는 게릴라에 치중했다. 송병구가 차원분광기로 게릴라를 펼치는 것 또한 이동 속도가 빠른 뮤탈리스크로 막으면서 병력의 질을 높였다.
송병구가 거신과 추적자를 갖추면서 5시 지역을 노리자 이승석은 가시촉수 방어선을 구축했다. 확장 기지마다 10개가 넘는 가시촉수를 베치한 이승석은 송병구의 병력이 가시촉수를 공격하는 동안 무리군주를 이끌고 수비에 나섰다.
송병구가 5시 확장을 파괴한 뒤 중앙에 추적자를 배치하며 전면 대결을 걸었지만 이승석은 무리군주 20여 기로 압승을 거두며 2라운드의 복수를 해냈다.
[데일리e스포츠 남윤성 기자 thenam@dailyesport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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