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롤스터 2-0 MVP
1세트 KT 롤스터 승 < 소환사의협곡 > MVP
2세트 KT 롤스터 승 < 소환사의협곡 > MVP
KT 롤스터가 압도적인 경기력으로 MVP를 압살했다.
KT는 20일 서울 용산구 아이파크몰 e스포츠 상설 경기장에서 열린 리그오브레전드 클럽 마스터즈 4강 MVP와의 2세트에서 '썸데이' 김찬호의 레넥톤이 초반부터 급성장하며 전장을 지배했고 정확한 스킬 연계로 대규모 교전에서 압승을 거두며 2세트를 챙겼다.
KT는 늑대를 먹고 라인전에 돌입한 김찬호가 2레벨이 되자마자 '천추' 최천주의 블라디미르를 잡아내며 순조롭게 출발했다. 또 김찬호는 이어 MVP의 라인 습격을 허용, 비록 전사했지만 끝까지 블라디미르를 잡아내는 집념을 보였다.
각 라인 국지전에서 킬을 챙기며 격차를 점차 벌려간 KT는 김찬호가 최천주를 철저하게 괴롭혔고 결국 용싸움에서도 우위를 점하며 이득을 봤다. 또 김찬호는 2대3 상황에서 끝까지 홀로 살아남아 2킬을 보탰다.
내셔 남작 앞 대치 상황에서 바론을 순식간에 잡아낸 KT는 최천주의 블라디미르를 잡아낸 뒤 중앙 2차 타워를 파괴하며 승기를 잡았다. 마지막 교전에서 '류' 류상욱의 트위스티드 페이트가 운명으로 MVP 진영 위쪽으로 파고들었고 바이가 뒤따라들어가며 교전을 펼친 KT는 손쉽게 에이스를 띄우고 25대11 대승을 완성했다.
[데일리e스포츠 강성길 기자 gillnim@dailyesport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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