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리그] 웅진 김유진, 10번 찍어 안넘어가는 나무 없다!](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1302241413570073769dgame_1.jpg&nmt=27)
![[프로리그] 웅진 김유진, 10번 찍어 안넘어가는 나무 없다!](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1302241413570073769dgame_2.jpg&nmt=27)
▶웅진 3-1 CJ
1세트 김명운(저, 1시) < 칼데움3 > 승 김준호(프, 7시)
2세트 윤용태(프, 1시) 승 < 구름왕국 > 변영봉(프, 7시)
4세트 김유진(프, 5시) 승 < 아킬론평원 > 김정우(저, 11시)
웅진 김유진이 공격 일변도 전략으로 장기전 끝에 CJ 김정우를 제압했다.
김유진은 24일 오후 용산 아이파크몰 e스포츠 상설경기장에서 열린 SK플래닛 스타크래프트2 프로리그 12-13시즌 3라운드 CJ와의 4세트에서 빠른 모선 전략을 바탕으로 스카이토스를 선보이는 등 끊임없이 김정우를 두드려 끝내 항복을 받아냈다.
김유진은 우주관문에서 한 기의 공허포격기 생산 후 곧바로 함대 신호소를 건설, 빠르게 모선을 확보했다. 김정우의 바퀴 공격에 맞서 모선을 위시한 추적자 병력으로 방어에 성공한 김유진은 거신을 확보한 뒤 공격에 나섰다.
소용돌이를 적절히 사용, 감시군주를 처치하며 은폐 기능을 앞세워 김정우의 병력을 몰아낸 김유진은 차원 분광기 견제로 본진 둥지탑을 파괴, 무리군주 타이밍을 늦췄다. 그러면서 김유진은 우주관문을 3개까지 늘려 공허포격기를 꾸준히 생산하며 제공권 장악을 시도했다.
김유진은 모선과 거신, 추적자, 공허포격기 조합으로 대규모 교전마다 승리하며 조금씩 이득을 챙겼다. 예의 조합에 고위기사까지 대동한 김유진은 사이오닉 폭풍까지 작렬시키며 대규모 교전 승리, 김정우의 확장 기지를 하나하나 파괴하며 자원 격차를 벌리기 시작했다.
결국 김정우는 자원 수급이 어려워 마지막 순간 프로토스의 완벽 조합에 감염충, 바퀴 조합으로 맞설 수 밖에 없었다. 김유진은 거듭된 교전에서 연거푸 승리를 거두고 김정우의 마지막 자원줄을 차단하고 항복을 받아냈다.
[데일리e스포츠 강성길 기자 gillnim@dailyesport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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