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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EM7] SK텔레콤-CJ 프로스트 나란히 6강 진출

◇SK텔레콤 T1.

한국 대표 자격으로 인텔 익스트림 마스터즈(이하 IEM) 월드 챔피언십에 출전한 SK텔레콤 T1과 CJ 엔투스 프로스트가 B조 조별 풀리그에서 1, 2위를 각각 차지하면서 6강 진출에 성공했다.
SK텔레콤 T1과 CJ 엔투스 프로스트는 7일 오후부터 7일 새벽(한국 시간)까지 독일 하노버에서 개최된 IEM7 월드 챔피언십 리그 오브 레전드 종목의 B조 6강 풀리그에서 나란히 4승1패를 기록하며 조 1, 2위를 차지, 나란히 6강 토너먼트에 올랐다.

SK텔레콤 T1과 CJ 엔투스 프로스트는 B조 풀리그 1경기에서 맞대결을 펼쳤다. SK텔레콤 T1은 CJ 엔투스 프로스트의 노련한 운영에 휘둘리면서 패배의 위기에 처했으나 마지막 교전에서 완승을 거두면서 역전에 성공했다.

한국 팀과의 맞대결에서 승리한 SK텔레콤은 유럽의 신예 팀인 애넥시스 e스포츠에게 덜미를 잡히면서 1패를 안았지만 EG, SK게이밍, MYM을 연파하면서 4승1패를 기록했다. CJ 엔투스 프로스트 또한 SK텔레콤에게 패한 이후 유럽 팀들을 상대로 4연승을 따내면서 4승1패로 SK텔레콤 T1과 타이를 이뤘다. 두 팀이 4승1패로 타이를 기록했지만 승자승 원칙에 의해 SK텔레콤 T1에게 B조 1위가 주어졌다.
SK텔레콤 T1이 B조 1위, CJ 엔투스 프로스트가 2위를 각각 차지하면서 6강 토너먼트에서 CJ 형제 팀이 대결할 가능성은 사라졌다. 만약 CJ 엔투스 프로스트가 3위로 6강에 올랐다면 블레이즈와 프로스트의 맞대결이 성사될 수도 있었지만 간발의 차이로 팀킬 대전은 피했다.

CJ 엔투스 프로스트는 A조 3위 밀레니엄과, CJ 엔투스 블레이즈는 B조 3위 애넥시스 e스포츠와 3전2선승제 대결을 8일 펼친다.

[데일리e스포츠 남윤성 기자 thenam@dailyesport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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