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롤스터 B 1-0 커스 게이밍
1세트 KT 롤스터 B 승 < 소환사의협곡 > 커스 게이밍
KT B는 17일(한국시각) 오전 미국 댈러스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MLG 2013 윈터 챔피언십 인비테이셔널 4강 B조 1세트에서 초반부터 크게 앞서나간 뒤 쉴틈없이 커스 게이밍을 몰아붙이며 22분만에 1세트를 손에 넣었다.
KT B는 커스 게이밍의 인베이드에 블루 골렘을 내줬지만 '인섹' 최인석의 볼리베어가 2레벨 라인 습격을 감행해 '썸데이' 김찬호의 레넥톤에게 퍼스트 블러드를 안겼다.
산뜻하게 출발한 KT B는 트위스티드 페이트의 상단 지원에 김찬호가 잡혔지만 동시에 용을 가져갔고 '세인트비셔스' 브랜든 디마르코의 신 짜오를 잡아내며 이득을 봤다. 또 곧이어 중앙, 하단 1차 타워를 파괴하며 크게 앞서나갔다.
4인 협공으로 정글을 돌던 브랜든의 신 짜오를 잡아낸 KT B는 중앙 2차 타워를 파괴했다. '류' 류상욱의 다이애나와 '마파' 원상연의 소나가 상단 라인을 덮쳐 킬을 만들어낸 KT B는 상단 1차 타워를 파괴했고 동시에 최인석과 '스코어' 고동빈의 케이틀린은 하단 2차 타워를 취했다.
하단 라인에서 난전이 펼쳐졌지만 빠른 백업으로 더 많은 킬을 챙긴 KT B는 15분 대에 전 라인 2차 타워를 파괴하며 커스 게이밍을 더욱 압박했다. 상단 2차 타워 파괴 후 원상연의 소나가 크레센도로 교전을 열어 순식간에 에이스를 띄운 KT B는 상단 억제기를 파괴하고 승기를 잡았다.
18분경, 김찬호가 하단에서 커스 게이밍의 세 명을 붙잡아 놓는 사이 나머지는 내셔 남작을 가져가는데 성공한 KT B는 중앙에서 트위스티드 페이트를 끊어낸 뒤 억제기를 파괴하며 19분대에 글로벌 골드를 12,000이나 벌렸다.
전열을 가다듬은 KT B는 하단 억제기 앞 포탑 파괴한 뒤 커스 게이밍을 계속해서 밀어붙였다. 3개의 억제기를 파괴한 KT B는 사방에서 몰려드는 아군 미니언과 함께 손쉽게 쌍둥이 포탑과 넥서스를 파괴하며 승리했다.
[데일리e스포츠 강성길 기자 gillnim@dailyesport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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