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LG LOL] KT B, 손쉽게 커스 게이밍 잡고 결승 진출](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1303171230370074490dgame_1.jpg&nmt=27)
▶KT 롤스터 B 2대0 커스 게이밍
1세트 KT 롤스터 B 승 < 소환사의협곡 > 커스 게이밍
2세트 KT 롤스터 B 승 < 소환사의협곡 > 커스 게이밍
KT 롤스터 B가 커스 게이밍을 2대0으로 누르고 결승에 올랐다.
KT B는 17일(한국시각) 오전 미국 댈러스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MLG 2013 윈터 챔피언십 인비테이셔널 4강 B조 2세트에서 팽팽한 경기를 전개했지만 소규모 국지전과 대규모 교전에서 차이를 만들며 승리했다.
KT B는 경기 초반 커스 게이밍의 3인 상단 라인 습격에 '썸데이' 김찬호의 엘리스가 전사했지만 '인섹' 최인석, '류' 류상욱의 빠른 지원으로 오히려 3킬을 따냈다. 5분만에 하단 1차 타워를 파괴한 KT B는 각지에서 펼쳐진 난전에서 커스 게이밍에 거듭 킬을 내주는 등 손해를 봤다.
하지만 17분경 펼쳐진 교전에서 비록 최인석이 전사했지만 커스 게이밍 셋을 잡아낸 뒤 중앙 2차 타워를 파괴하며 단숨에 분위기를 뒤집은 KT B는 하단 교전에서 집중력을 발휘했다.
류상욱의 오리아나가 물리면서 전사 위기에 놓였지만 극적으로 생존했고 나머지 챔피언들의 빠른 지원으로 교전이 펼쳐졌다. KT B는 '마파' 원상연의 소나가 크레센도를 사용, 상대 셋을 묶자 그 사이 화력을 집중해 에이스를 띄우고 하단 억제기 앞 타워까지 파괴했다.
곧이어 중앙에서 펼쳐진 전투에서 커스 게이밍 넷을 잡아낸 KT B는 하단 억제기를 파괴한 뒤 내셔 남작 앞 교전에서 압도적인 교전 능력을 선보이며 두 번째 에이스를 기록, 중앙 억제기를 파괴하며 승기를 굳혔다. KT B는 마지막 교전에서 순식간에 4킬을 합작한 뒤 여유롭게 넥서스를 파괴, 29대14 압승을 거두고 결승 진출을 확정지었다.
KT B는 오는 18일(한국 시각) 오전 7시 결승에서 겜빗 게이밍과 10,000달러의 상금을 놓고 격돌한다.
[데일리e스포츠 강성길 기자 gillnim@dailyesport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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