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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G LOL] 겜빗 게이밍, '알렉스-겐자' 화력 앞세워 승부 원점으로

[MLG LOL] 겜빗 게이밍, '알렉스-겐자' 화력 앞세워 승부 원점으로
[MLG LOL] 겜빗 게이밍, '알렉스-겐자' 화력 앞세워 승부 원점으로
◆MLG 2013 윈터 챔피언십 인비테이셔널 결승전
▶KT 롤스터 B 1-1 겜빗 게이밍
1세트 KT 롤스터 B 승 < 소환사의협곡 > 겜빗 게이밍
2세트 KT 롤스터 B < 소환사의협곡 > 승 겜빗 게이밍

겜빗 게이밍은 겜빗 게이밍이었다.

겜빗 게이밍은 18일(한국시각) 오전 미국 댈러스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MLG 2013 윈터 챔피언십 인비테이셔널 결승전 2세트에서 우디르의 활발한 라인 습격과 케일, 코그모의 강력한 화력을 바탕으로 압승을 거두고 1세트 패배를 만회했다.

상단 2대2 싸움에서 '인섹' 최인석을 잡아냈지만 '다리엔' 예브게니 마자예프가 전사하며 손해를 본 겜빗 게이밍은 '다이아몬드프록스' 다닐 레셰트니코프의 우디르가 하단 라인 습격으로 '스코어' 고동빈의 미스 포츈을 끊어냈다.

겜빗 게이밍의 '다리엔'은 KT B의 집요한 상단 라인 공격에 계속해서 킬을 내줬다. 그 결과는 '썸데이' 김찬호의 다리우스의 급성장으로 나타났고 전장에 다리우스가 나타나면 후퇴하기 급급했다.

하지만 겜빗 게이밍은 드래곤을 계속해서 가져가며 골드 우위를 계속해서 유지했고 각지에서 솔로 킬을 따내는 등 격차를 조금씩 벌려나가기 시작했다. 중앙 교전에서 '알렉스 이치' 알렉세이 이체토프킨의 케일과 '겐자' 예브게니 안드류신의 코그모가 화력을 폭발시키며 순식간에 4킬을 따낸 겜빗 게이밍은 내셔 남작을 취하면서 승기를 잡았다.

상단에서 펼쳐진 교전에서 '에드워드' 에두아르트 아브가랸의 쓰레쉬의 정확한 스킬 적중률에 힘입어 4킬을 올린 겜빗 게이밍이 억제기를 파괴했다. 또 겜빗 게이밍은 하단 전투에서 오리아나, 미스 포츈의 궁극기 콤보에 체력이 상당수 빠졌지만 우디르의 맷집과 케일, 코그모의 화력에 전세를 역전시켰고 또 한 번 4킬을 얻어낸 뒤 하단 억제기를 파괴하며 사실상 승부를 결정지었다.

전열을 가다듬은 겜빗 게이밍은 중앙 억제기 파괴 후 그대로 KT B에 돌진해 상대를 압도, 그대로 넥서스를 파괴하며 2세트 승리를 챙겼다.

[데일리e스포츠 강성길 기자 gillnim@dailyesport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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