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L 챔스] 화려한 부활 나진 실드-극적인 승리 LG-IM, 나란히 1점씩](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1304052258270075203dgame_1.jpg&nmt=27)
▶나진 실드 1대1 LG-IM
1세트 나진 실드 승 < 소환사의협곡 > LG-IM
2세트 나진 실드 < 소환사의협곡 > 승 LG-IM
5일 서울 용산구 아이파크몰 e스포츠 상설 경기장에서 열린 올림푸스 리그오브레전드 챔피언스 스프링 2013 12강 경기에서 나진 실드와 LG-IM이 나란히 승점 1점씩을 챙겼다.
![[LOL 챔스] 화려한 부활 나진 실드-극적인 승리 LG-IM, 나란히 1점씩](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1304052258270075203dgame_2.jpg&nmt=27)
![[LOL 챔스] 화려한 부활 나진 실드-극적인 승리 LG-IM, 나란히 1점씩](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1304052258270075203_3.jpg&nmt=27)
1세트에서는 나진 실드 '세이브' 백영진의 럭스와 '로코도코' 최윤섭의 콤비 플레이가 빛을 발했다. 백영진의 럭스는 '미드킹' 박용우의 카서스에게 뒤쳐지지 않는 CS를 과시하며 핵심 아이템을 갖춰나갔고 빛의 속박을 이용해 중간중간 LG-IM 챔피언들을 끊어내며 분위기를 주도했다.
나진 실드는 중앙 1차 타워 파괴 후 2차 타워 압박 중 럭스의 최후의 섬광과 '노페' 정노철이 선택한 자르반 4세의 대격변이 동시에 시전됐고 '엑스페션' 구본택의 케넨이 날카로운 소용돌이로 더블 킬을 챙겼다.
이어지는 교전마다 킬을 보탠 나진 실드는 전체적인 라인 상황에서 우위를 점한 뒤 내셔 남작 앞에서 대치전을 벌였다. 기회를 엿보던 백영진은 빛의 속박으로 LG-IM의 챔피언을 묶은 뒤 최후의 섬광을 시전했고 동시에 미스 포츈의 쌍권총 난사가 작렬하며 순식간에 2킬을 따냈다. 물론 LG-IM의 중앙 억제기는 보너스였다.
나진 실드는 마지막 교전에서도 예의 럭스, 미스 포츈의 궁극기 콤보로 4킬을 따낸 뒤 그대로 본진으로 진격, 넥서스를 두드리며 1세트를 선취했다.
![[LOL 챔스] 화려한 부활 나진 실드-극적인 승리 LG-IM, 나란히 1점씩](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1304052258270075203_4.jpg&nmt=27)
![[LOL 챔스] 화려한 부활 나진 실드-극적인 승리 LG-IM, 나란히 1점씩](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1304052258270075203_5.jpg&nmt=27)
2세트는 LG-IM이 기적의 역전승을 일궈냈다. LG-IM은 하단 2대2 싸움에서 '스멥' 송경호가 퍼스트 블러드를 챙기는 등 기분 좋게 출발했지만 라인 스왑을 했음에도 불구하고 상대 상단 라이너인 '엑스페션' 구본택의 니달리 견제에 실패하며 힘든 경기를 펼쳐나갔다.
LG-IM은 니달리의 스플릿 푸시를 바탕으로한 운영에 휘둘리며 계속해서 손해를 봤고 교전에서도 크게 힘을 쓰지 못하면서 패색이 짙어지는 듯 했다. 하지만 LG-IM은 마지막 순간 힘을 모았다. 나진 실드가 두 명이 빠져 아군 본진을 치고 있는 사이 LG-IM은 중앙 억제기를 파괴했고 그대로 본진을 지키고 있던 잔여 챔피언을 잡아냈다.
LG-IM은 송경호만 홀로 본진으로 빠져 구본택, 최윤섭을 견제해 귀환하지 못하게 하는 사이 나머지 선수들은 그대로 넥서스를 파괴, 극적으로 승리를 거뒀다.
[데일리e스포츠 강성길 기자 gillnim@dailyesport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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