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닉 스타리그] 박준오, 온갖 견제 극복하며 승자전](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1304061945310075234dgame_1.jpg&nmt=27)
![[소닉 스타리그] 박준오, 온갖 견제 극복하며 승자전](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1304061945310075234dgame_2.jpg&nmt=27)
1경기 박준오(저, 7시) 승 < 투혼 > 박지호(프, 11시)
"프로토스는 1승 제물!"
화승 오즈와 8게임단에서 프로게이머로 활동한 바 있는 저그 박준오가 MBC게임 히어로 출신 박지호를 상대로 공격과 수비의 조화로운 플레이를 통해 승리를 가져갔다.
박준오는 6일 서울 강서구 염창동 우림 블루나인 B동에 위치한 경기장에서 열린 아이템베이 소닉 8차 스타리그 16강 B조 1경기에서 박지호의 공격적인 플레이를 막아낸 뒤 물 흐르는 듯한 체제 전환을 선보이면서 승자전에 올랐다.
박준오는 전형적인 6해처리 플레이를 선보였다. 앞마당에 확장 기지를 가져간 뒤 5시 지역 앞마당에도 해처리르 건설한 박준오는 성큰 콜로니로 방어선을 구축했다. 박지호가 공격력과 스피드 업그레이드를 마친 질럿을 앞세워 5시 지역을 공격했지만 박준오는 성큰 콜로니 2개를 내주는 선에서 막아냈다.
박준오는 공격의 의사를 보이지 않았다. 확장 기지만 늘리면서 병력의 업그레이드만 신경을 썼다. 입구는 건물로 좁혀 놓았고 해처리를 대거 늘리면서 테크트리와 업그레이드에 주력했다. 이 틈을 노린 박지호가 셔틀 드롭을 통해 다크템플러, 하이템플러 등을 떨어뜨리면서 견제했고 재미를 봤지만 박준오는 자신의 플레이만 가져갔다.
하이브로 체제를 바꾼 뒤 아드레날린 업그레이드를 마친 박준오는 히드라리스크와 함께 박지호의 1시 앞마당을 파괴했다. 박지호가 병력을 갖춰 공격을 시도할 수밖에 없도록 만든 박준오는 옵저버를 잡아낸 뒤 럴커로 병력을 정리했다.
울트라리스크로 병력을 갖춘 박준오는 박지호의 본진을 손쉽게 정리했고 1시 지역 앞마당을 가디언으로 견제하면서 항복을 받아냈다.
[데일리e스포츠 남윤성 기자 thenam@dailyesport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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