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닉 스타리그] 김윤중, 럴커 맞춤 대응으로 기선 제압](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1304062044510075237dgame_1.jpg&nmt=27)
1경기 박준오(저, 7시) 승 < 투혼 > 박지호(프, 11시)
2경기 김윤중(프, 7시) 승 < 투혼 > 박수범(프, 11시)
승자전 1세트 박준오(저, 7시) < 신풍운 > 승 김윤중(프, 1시)
"맞춤 대응!"
프로토스 김윤중이 저그 박준오의 체제에 완벽한 맞춤 전략을 선보이면서 1세트를 가져갔다.
김윤중은 6일 서울 강서구 염창동 우림 블루나인 B동에 위치한 경기장에서 열린 아이템베이 소닉 8차 스타리그 16강 B조 승자전 1세트에서 커세어를 전혀 생산하지 않고 지상군에 힘을 주면서 박준오의 럴커 조이기를 무위로 돌렸다.
김윤중은 앞마당 입구를 포지와 게이트웨이로 좁히면서 넥서스를 가져갔다. 일반적으로 커세어를 생산하기 위해 스타게이트를 짓지만 김윤중은 게이트웨이를 늘렸고 시타델 오브 아둔을 건설했다. 뮤탈리스크에 대한 대비보다는 히드라리스크와 럴커에 대한 대응을 먼저 하겠다는 뜻이었다.
김윤중의 선택은 옳았다. 박준오가 뮤탈리스크 생산을 하지 않고 히드라리스크와 럴커로 병력을 조합했기 때문. 박준오가 럴커 조이기를 시도하려 하자 김윤중은 드라군과 하이템플러로 저지하면서 중앙 지역을 장악했다.
질럿의 이동 속도 업그레이드를 마친 김윤중은 중앙 지역에서 펼쳐진 전투에서 압승을 거뒀고 박준오의 앞마당까지 장악했다. 럴커 밭을 드라군과 하이템플러로 뚫어내고 성큰 콜로니는 질럿으로 제거한 김윤중이 승리했다.
[데일리e스포츠 남윤성 기자 thenam@dailyesport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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